서울시ㆍ자치구

31일부터 종로 중앙버스전용차로 개통

종로2가 교차로 좌회전 신설 등 달라지는 교통체계 및 버스노선 변경 등 사전 확인 필수

작성일 : 2017-12-26 15:32 기자 : 이민수

 

12.31 첫차 운행부터 종로(세종대로 사거리~흥인지문 교차로 구간 2.8km) 중앙버스전용차로가 개통된다.

 

종로 중앙버스전용차로 개통으로 서울 도심의 대중교통 이용편의가 증대되는 동시에, 서울 도심을 동-(경인마포로~망우왕산로)로 관통하는 중앙버스전용차로 동서축이 완성된다.

 

버스속도 31% 향상 전망 중앙정류소 15개소와 8개 횡단보도 신설 종로2가 교차로 좌회전 신설 등 달라지는 교통체계 변경된 버스정류소 및 노선 운행 계획 사전 확인 필수

 

서울시는 노선 변경사항을 서울특별시 교통정보센터 홈페이지 (www.topis.seoul.go.kr), 서울특별시청 홈페이지(www.seoul.go.kr) 등을 통해 공지하고 있다며, 버스 이용에 혼란이 없도록 사전 확인을 당부하였다. 또한, 현장에도 입간판을 설치하여 노선 및 정류소 정차 위치 변경 등을 안내할 예정이다.

 

종로 중앙버스전용차로 개통 후에도 교통여건, 노선별 이용객수 등을 지속적으로 모니터링하고 필요한 경우 노선조정 등을 추가적으로 검토하여 시민불편을 최소화할 계획이다.

 

일반차량도 종로를 단순히 통과만 하는 경우에는 율곡로, 퇴계로 등 대체 경로를 이용할 수 있도록, 도로전광표지(VMS), 교통방송 등을 통해 지속적으로 안내한다.

 

종로 중앙버스전용차로 설치는 도심 교통체계를 대중교통·자전거·보행 등 녹색교통 중심으로 전환하는 시작점이다. 2018년에는 종로 도로공간재편 사업의 일환으로 종로 남측에 자전거전용차로를 설치할 예정이다. 다만, 중앙버스전용차로 공사는 주변 교통에 미치는 영향이 크므로 우선 완료해 12.31() 개통하는 것이다.

 

서울시는 중앙버스전용차로 개통 이후에도 주요 교차로에 현장 교통관리원을 배치해 시민들의 불편을 최소화할 예정이며, 모니터링을 통해 신호를 최적화하는 등 교통 정체를 해소해 나가고 미비점을 보완해 나갈 계획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