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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수규 의원, 복지장안충전소 문제 특별위원회 구성 건 발의

충전소로 인한 각종사고 위험방지 및 복지향상을 위한 문제해결 나선다

작성일 : 2018-02-02 18:41 기자 : 이민수

김수규 의원이 복지장안충전소 문제해결을 위한 특별위원회 구성 건에 대해 대표 발의를 하고 있다.

 

동대문구의회가 22일부터 29일까지 8일간의 일정으로 2017년 첫 임시회인 제276회 임시회를 개최하여 2018년 구정업무계획을 청취하고 조례안 심의하는 제1차 본회의가 개최 됐다.

 

회기 첫날인 221130분경 구의회 5층 본회의장에서 주정 동대문구의장 등 18명의 구의원과 동대문구청장을 비롯한 집행부 관계자들이 참석한 가운데 제1차 본회의 중에 서울특별시 동대문구 복지장안충전소 문제해결을 위한 특별위원회 구성 동의안에 대해 신복자 의원과 함께 발의하여 김수규 의원이 대표 발언을 했다.

 

이번 대표 발의안은 복지장안충전소(한천로 169)와 인접한 래미안알파인(한천로3733) 거주 주민들이 충전소로 인하여 각종 사고 및 위험에 노출됨에 따라 지역주민의 복지향상을 위하여 복지장안충전소 문제해결을 위한 특별위원회를 구성하기 위해 발의를 구한다는 취지다.

 

또한,지방자치법56조와 동대문구 위원회 조례7조 규정에 따라 복지장안충전소 문제해결을 위한 특별위원회를 구성위원 수는 7명으로 하되, 운영위원회 위원 1, 행정기획위원회 위원 3, 복지건설위원회 위원 3명으로 하고, 위원은 의장이 해당 상임위원회와 협의하여 추천한다는 내용이다.

 

이번 특위 위원장으로 신현수 복지건설위원장, 신복자, 김수규 의원이 부위원장, 구병석, 김정수, 이태인, 이현주의원이 선정되었다.

 

활동기간은 212일 부터 오는 410일까지로 하며 특별위원회의 주요활동은 복지장안충전소 문제해결 및 개선을 위한 사항으로 한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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