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시의회

채인묵 의원, 제10대 후반기 서울시의회 기획경제위원장 당선

코로나19로 인한 사회·경제적 위기 극복과 포스트 코로나 대응 등을 위한 현장중심의 위원회 운영 추진

작성일 : 2020-07-15 10:12 기자 : 이민수

채인묵(더불어민주당, 금천1)의원
 

10대 서울특별시의회 기획경제위원장에 채인묵(더불어민주당, 금천1)의원이 당선됐다.

 

지난 14일 서울시의회 제296회 임시회 본회의 중 실시된 상임위원장 선거에서 채인묵 위원장은 동료의원들의 압도적인 지지를 받아 기획경제위원회 위원장으로 선출됐다.

 

당선 소감을 통해 채인묵 위원장은 기획경제위원회는 서울시의 조직·예산 등을 총괄하는 서울시 핵심 부서인 기획조정실을 비롯해 경제와 일자리 문제를 총괄하는 경제정책실 등의 서울시를 핵심 관리· 감독하는 위원회다고 말했다.

 

코로나19로 인한 사회·경제적 위기 극복과 포스트 코로나 대응 등을 위해 기획경제위원회 의원들과 함께 현장 중심의 의정활동을 펼쳐가겠다고 소감을 전했다.

 

또한, 채 위원장은 공정하고 투명한 상임위원회 운영, 의원별 입법 정책활동 지원, 소통과 상생의 위원회 정립, 열린 전문위원실 운영, 현장 중심의 위원회 활동 등의 기획경제위원회 운영 포부를 밝혔다.

 

채 위원장은 금천구(가산동, 독산동) 출신으로, 전반기 기획경제위원회 부위원장으로 활동하고, 6대 금천구의회에서는 복지건설위원장, 운영위원장 등을 역임하는 등 활발한 의정활동을 해왔다.

 

한편, 10대 후반기 기획경제위원회는 채인묵 위원장을 비롯하여 강동길(성북3, 더불어민주당), 권영희(비례, 더불어민주당), 김광수(도봉2, 더불어민주당), 김달호(성동4, 더불어민주당), 김인제(구로4, 더불어민주당), 김혜련(서초1, 더불어민주당), 서윤기(관악2, 더불어민주당), 이병도(은평2, 더불어민주당), 이준형(강동1, 더불어민주당), 이태성(송파4, 더불어민주당), 최선(강북3, 더불어민주당), 여명(비례, 미래통합당) 의원 등 총 13명으로 구성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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