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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수 이채비, 서울 의류협회 ‘아뜰리에440’ 전속 모델 되다

2020 금천 골목길 패션쇼에서 가수 이채비양과 서울의류협회 협약식 맺어

작성일 : 2020-10-01 16:14 기자 : 이민수

가수 이채비가 서울의류협회와 전속모델 협약식을 맺고 기념사진을 촬영하고 있다.

 

지난 9월 26일 금천 골목길 패션쇼에서 가수 이채비양이 서울의류협회와 전속모델 협약식을 맺었다.

 

사단법인 서울의류협회와 서울독산의류제조 도시형 소공인 집적지구 공동인프라 구축사업단에서 공동으로 주최하고 금천구청과 서울산업진흥원에서 후원하는 금천 골목길 패션쇼에서 가수 이채비양의 전속모델 협약식을 진행했다.

 

금천 골목길 패션쇼는 금천지역 의류 장인들이 직접 자체 브랜드를 개발해 생산 판매하는 공동전시판매장 개장 취지에 맞춰 판매 제품들의 특징을 프레젠테이션 방식으로 소개하는 행사형 패션쇼 형태로 진행하였으며 축하 공연과 함께 가수 이채비 양의 전속 모델 협약식도 진행되었다.

 

축하공연에서는 이채비양의 싱글앨범 타이틀곡인 ‘아이러니’와 수록곡 ‘꼬치꼬치’를 선보였다.

 

패션쇼 무대와 함께 축하공연도 선보인 이채비양은 서울의류협회 ‘아뜰리에440’의 전속 모델로서 2년간 활동하게 된다.

 

이채비는 가수, 배우 겸 모델로서 활동 중에 있으며 지난해 미스트롯에 출연하여 예쁜여우를 불러 인기를 얻었다. 올해 본인의 싱글앨범 ‘아이러니’ 음원을 발표 후 트로트 가수로서 활발하게 활동 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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