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문1동 이웃살피미들이 고독사 예방 “취약계층에게 식료품 세트” 전달
작성일 : 2021-01-22 16:05 기자 : 임혜주
19일(화) 오후 2시에 이문1동 희망복지위원회 봉사위원 및 이웃살피미가 고독사 취약계층에게 안부확인을 위한 식료품 세트를 가가호호 방문하여 전달하며 고충상담과 안부확인을 했다.
이 사업은 2018년부터 시작, 올해 4년 차를 맞았다. 이웃살피미 14명이 취약계층 35명을 맡아 고충상담, 말벗 등 복지욕구를 파악하여 동 복지플래너에게 전달하는 역할을 수행한다. 이 사업은 이문1동에서 한 건의 고독사가 없는 마을을 만드는데 큰 기여를 하고 있다.
이에 손승현 이문1동장은 “이웃살피미 여러분들이 2020년 열심히 활동해 주셔 고독사 없는 이문1동이 될 수 있었다. 감사하다”며 “2021년도 많은 관심과 활동을 부탁드린다”고 감사의 마음을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