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전남

전남인재개발원, 도민 대상 강원국 작가 초청강연

강진 독서동아리 회원 등에게 ‘말과 글을 만드는 행복한 책 읽기’ 소개

작성일 : 2021-10-28 17:39 기자 : 이윤복

전남도청
 

 

전남인재개발원은 28대통령의 글쓰기저자 강원국 작가를 초청, 강진 독서동아리 회원과 주민 99명을 대상으로 올바른 글쓰기와 책 읽기 강연을 했다.

 

강원국 작가는 이날 말과 글을 만드는 행복한 책 읽기라는 주제강연에서 경험과 행동, 반응과 감정으로 채워지는 삶에서 자기답게 쓰는 글이 가장 좋은 글이라고 말했다.

 

이어 책 읽기와 관련된 다양한 정보를 제공하고 유머스러운 입담으로 참석자들로부터 큰 호응을 얻었다.

 

전남도인재개발원은 지난 4월 광주시대를 마감하고 강진으로 이전해 도민과 함께하는 열린 개발원으로 거듭나기 위해 도서실을 개방하고, 독서동아리 활동을 지원하는 등 도민에게 더 가까이 다가가기 위한 다양한 노력을 하고 있다.

 

김선호 전남도인재개발원장은 개방하는 모든 시설을 도민이 적극적으로 이용하길 바란다앞으로도 도민 행복을 최우선으로 생각하고 도민과 공감하는 열린 개발원을 만드는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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