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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주말 무교로 직거래 장터 개최

20(토)~21(일) 2일간 전국 시‧군 함께하는 직거래 30% 저렴하게 판매

작성일 : 2018-10-18 12:15 기자 : 이민수

 

 

강릉 찰옥수수, 충주 사과, 세종 한과, 나주 배 등 전국 38개 시군에서 인증한 240여 품목의 지역 대표 우수 농수특산물을 시중보다 최대 30% 저렴하게 구입할 수 있는 직거래 장터가 열린다.

 

도시와 농촌의 상생발전과 협력을 위해 서울시와 우호교류협력 시군이 함께하는 무교로 직거래장터1020()~21()까지 2일간 무교로 일원에서 진행되며, 오전 10시부터 오후 6시까지 운영된다.

 

특히, 이번 직거래 장터는 지난 9, 추석명절을 앞두고 서울광장에서 4일간 진행한 서울장터를 방문한 시민과 참여한 생산농가의 만족도가 높고, 지속적인 직거래 장터를 희망함에 따라 추진하게 되었다.

 

또한, 서울시 홈페이지(http://www.directdealingmarket.com)를 통해 생산농가의 판매품목과 가격 등의 정보를 사전에 제공하고 있으며, 행사 후에도 홍보를 통해 지속적인 판매로 이어질 수 있도록 운영할 계획이다.

 

아울러 무교로 장터에서는 농수특산물 전시·판매 뿐 아니라 각 지역에서 재배한 쌀을 판매하고 쌀을 활용하여 개발한 가공식품을 전시·홍보하는 쌀 소비촉진 박람회도 함께 운영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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