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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대문구시설관리공단, 주민참여위원들과 2018년 직원제안 발표회 개최

작성일 : 2018-12-15 16:36 기자 : 임혜주

동대문구시설관리공단 답십리도서관 강병주 직원이 심의위원들이 지켜보는 가운데 자신의 제안 <재실감지센서 LED조명 설치>에 대하여 설명하고 있다.

 

동대문구시설관리공단(이사장 최인수)1213일 주민참여위원들과 함께 동대문구구민회관 2층 회의실에서 2018년 직원제안 발표회를 진행하였다.

 

직원제안발표회는 직원들이 업무수행 과정에서 발생하는 아이디어를 공론화하고 채택된 제안을 제도화하여 업무혁신과 공단 경영활동을 개선하는데 기여하고 있는 제도이다.

 

이번 발표회에는 지난 7월부터 전직원을 대상으로 접수받은 130여건의 제안 중 유관부서의 사전심의와 공인노무사, 사회복지사 등의 각 분야 전문가의 1차 심의를 통해 선정된 스마트 잠자는 어린이 확인시스템 구축 장기리프레쉬(refresh)휴가 제도도입 중앙제어식 무인락커시스템 구축 재실감지센서 LED조명 설치 기술직 학습조직의 사회취약계층 주거 무상점검 등 11건의 제안이 발표되었다.

 

이와 더불어 공단 발전협의체 소속 주민참여위원 3명이 발표회에 참석하여 직원들의 제안을 경청하고 직접 심의를 진행하였다. 주민감사관으로 서 올해 처음 주민참여위원 활동을 시작한 박진영위원은 이번 발표회 심의위원으로 참석하여 직원들의 아이디어를 심사하는 새로운 경험을 하고 공단의 경영활동에 의견을 낼 수 있어 뜻깊었다 고 소감을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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