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원철 의장, “사명감과 자부심을 가지고 열심히 활동하시길” 당부
작성일 : 2019-07-17 21:33 기자 : 이민수
서울시의회 소식지인 서울의회 시민기자 위촉식을 갖고 기념사진을 촬영하고 있다. |
제10대 의회 개원 1주년을 맞아 시민과의 소통 창구 역할을 하게 될 서울특별시의회 소식지「서울의회」제5기 시민기자 위촉장 수여식을 7. 17.(수) 10:30 시의회 본관 의장실에서 개최하였다.
시·도광역의회 최초로 공개모집으로 선발된 서울특별시의회 소식지「서울의회」시민기자단은 서울시 자치구별 1명으로 성별, 연령별, 직업별로 다양하게 구성되었으며, 앞으로 2년 동안 각 지역의 현장소식과 시정에 대한 제언, 미담 등을 전한다.
지난 6월에 공개모집한「서울의회」시민기자단은 30대에서 70대까지 고른 연령분포와 주부, 마을활동가, 회사원, 교육자, 프리랜서 등 다양한 직업군이 참여하여 앞으로 활약이 기대된다.
▷ 시민기자 구성 현황
선발 인원 |
성 별 |
연 령 별 |
직 업 별 |
|||||||||
남 |
여 |
30대 |
40대 |
50대 |
60대 이상 |
주부 |
마을활동가 |
회사원 |
교육자 |
프리랜서 |
기타 |
|
25 |
10 |
15 |
5 |
4 |
8 |
8 |
5 |
3 |
4 |
5 |
3 |
8 |
이번에 선발된 시민기자에게는 시민기자증을 발급하여 취재를 지원하게 되며, 매 회기마다 4만 5천부씩 발행되는 의정소식지 「서울의회」에 각 지역의 현장소식, 시정제언, 미담 등을 소개하여 천만시민과의 소통의 매개체 역할을 하게 된다.
신원철 의장은 이 자리에서 새롭게 출발하는 제5기 시민기자로 선정된 것을 축하하며 “시민기자단이 전하는 지역의 소식과 주민의 목소리가 서울시의원들의 의정활동에 큰 도움이 되는 만큼 사명감과 자부심을 가지고 열심히 활동해 주시길 바란다”고 당부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