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회

더불어민주당 은평(을) 지역위원회 상복 터졌네

강병원 의원, “은평 주민, 당원들과 국민의 행복을 위해 노력한 결과“

작성일 : 2019-09-24 17:16 기자 : 임혜주

9월 20일 더불어민주당 정책페스티벌 본선에서 최우수상을 수상하고 기념사진을 촬영하고 있다.(좌측 강병원 의원과 이해찬 더민주 당대표)

 

더불어민주당 은평() 지역위원회(위원장 강병원 국회의원)가 지난 한 달 동안 서울·전국 단위의 큰 상을 연달아 수상하는 성과를 보였다. 지난 8월 말부터 국회 입법 및 정책개발 우수의원상 수상, 더불어민주당 서울시당 정책페스티벌 대상 수상, 더불어민주당 정책페스티벌 본선 최우수상 수상 등 연이어 3건의 상을 받는 상복이 터진 것이다.

 

828일 시상식이 진행된 국회 입법 및 정책개발 우수의원상은 매년 국회 사무처에서 외부위원으로 구성된 우수입법선정위원회의 심도 깊은 정성평가를 통해 수상자를 선정하고 있다. 강병원 의원은 <폭스바겐 재발방지법>, <발암물질저감법>으로 2016 입법 및 정책개발 최우수의원상, 2017 입법 및 정책개발 우수의원상을 각각 수상한 바 있다.

 

2018 입법 및 정책개발 우수의원상은 <미세먼지특별법> 제정이 높은 평가를 받아 수상하게 된 것으로 강병원 의원은 우리 아이들에게 푸른 하늘을 돌려주고, 국민의 건강과 행복을 지키기 위해 미세먼지 문제 해결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수상소감을 밝혔다.

 

더불어민주당 2019정책페스티벌은 당원이 직접 정책을 제안하고 선정하는 정책 정당 실현을 위해 지난 7월부터 준비되었으며, 전국 253개 지역위원회가 정책토론회를 개최하고 17개 시도당 경연을 통해 대표정책을 선정, 20일 본선에서 경연하는 형태로 진행됐다.

 

더불어민주당 은평() 지역위원회는 미세먼지 잡는 스마트 에코승강장이라는 주제로 정책제안을 진행했다. 공기청정기 및 냉난방기를 설치한 에코승강장을 설치해 버스를 기다리는 동안 미세먼지로부터 시민을 보호할 수 있도록 하는 정책이다. 여기에 태양광 패널을 설치해 전기 역시 친환경적으로 생산할 수 있도록 했다.

 

미세먼지 잡는 스마트 에코승강장은 지난 94일 더불어민주당 서울시당 정책페스티벌에서 대상을, 920일 더불어민주당 정책페스티벌 본선에서 최우수상을 수상했다. 또한 정책페스티벌 본선에서 최우수상을 수상한 공로를 인정받아 지역위원장인 강병원 의원과 정책발표자는 각각 당대표 1급 포상을 수상하게 된다. 이로서 한 달도 되지 않는 기간동안 3개의 큰 상과 1급 포상을 받는 등 더불어민주당 은평() 지역위원회는 말 그대로 상복이 터진 것이다.

 

지역위원장인 강병원 의원은 모든 것은 국민과 은평 주민, 당원들과 함께 국민의 행복할 권리를 위해 노력한 결과라며 앞으로도 국회의원이자 지역위원장으로서 은평 당원들과 함께 최선을 다해 의정활동을 이어갈 것이라며 소감을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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