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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시 무대로 혁신기술 실증할 20개 기업 모집

시, 지자체 최초 테스트베드 사업 3년차, 지하철‧도로 등에서 총 39개 혁신 기술 실증

작성일 : 2020-06-01 21:03 기자 : 이민수

- 올해부터 전부서기관 대상으로 4차 산업 기술수요 사전 조사20개 기술 공개모집

- ‘200명 혁신기술 지원단연계해 실증 전 과정 맞춤 컨설팅제품서비스 사업화 지원

- 도시문제 해결 혁신기술 발굴, 판로 확대 지원해 새로운 성장동력 제공할 것

 

 

서울시는 혁신기술기업을 대상으로 지하철, 도로, 학교 등 각종 시설물과 현장에서 최장 1년간 테스트할 기회와 최대 5억원의 실증 사업비를 지원하는 테스트베드 서울 사업에 참여할 기술, 기업을 모집한다고 밝혔다. 실증 후에는 결과를 평가하고 실증 확인서를 발급해 기업에서 국내·외 판로 확대를 위한 레퍼런스로 활용할 수 있도록 지원한다.

 

최근 2년 간 서울시는 총 39(1812, 1927)의 혁신기술을 선정해 시정 현장 실증 기회를 제공하고 155억 원(1855억 원, 19100억 원)의 실증 비용을 지원하였다.

 

올해는 현재까지 부정주차 단속하는 인공지능, 수질 모니터링을 위한 스마트센서, 화재 시 피난구 유도등 등 5(R&D지원형 4, 기회제공형 1)의 혁신 기술이 선정되어 최장 1년간 실증에 들어간다.

 

지자체 최초로 시작해 올해로 3년차를 맞이하는 테스트베드 서울은 크게 2가지 방식으로 운영된다. 실증장소, 비용을 최대 5억원까지 지원하고, 중소벤처기업만 참여가 가능한 R&D 지원형과 비용지원 없이 실증 장소만 제공하는 방식으로 대기업중견기업도 참여가 가능한 기회 제공형이 있다.

 

시는 올해부터 도시문제 해결을 위한 혁신기술의 실증 효과를 높이기 위해 시정 현장에서 필요로 하는 인공지능, 드론, 로봇 등의 기술을 사전에 조사해 총 20건의 수요과제를 신기술접수소’(www.seoul-tech.com)61() 공개한다.

 

분류

인공

지능

AR/

VR

IOT

데이터

드론

블록

체인

로봇

신재생

에너지

자율

주행

클라

우드

20

4

4

3

2

2

1

1

1

1

1

 

 

기존에는 기업이 기술이 적용 가능한 서울시 부서, 현장을 스스로 조사해 실증을 제안해야 했다. 올해부터는 수요 기관이 필요한 혁신 기술을 공개해 이에 맞는 기업이 지원하는 방식을 추가해 기술 적용성은 높이고, 테스트베드를 위한 심사기간도 기존의 8주에서 6주로 약 2주 이상 단축할 것으로 기대된다.

 

올해 추가된 방식인 수요과제의 경우 ‘R&D지원형1건만 선정하고 기회제공형은 수요기관이 실증을 수용할 수 있는 범위에서 개수 제한 없이 선정한다.

 

또한, ‘테스트베드 서울에 참여하는 기업의 기술력을 높이기 위해 실증 기간 동안 상시 컨설팅도 신설, 지원한다. 기업에 단순히 실증 기회 제공에만 그치는 것이 아니라 실증 기업에 기술·마케팅·투자 등 200명 내외의 혁신기술 지원단과 연계해 분야별 맞춤형 전문 컨설팅을 제공하여 실증 제품·서비스의 사업화를 전폭 지원한다.

 

서울시는 IT 로봇·드론 블록체인·핀테크 마케팅·투자 등 다양한 분야의 전문가 풀로 구성된 200명 내외의 혁신기술 지원단을 통해 기업이 실증 전 과정에서 발생할 수 있는 애로사항뿐만 아니라 기술성 향상, 판로개척 방안, 투자유치 등에 대한 맞춤형 컨설팅을 진행하여 기업 성장 기반을 마련한다.

 

김의승 경제정책실장은 “‘테스트베드 서울은 혁신 기업이 성장해 서울의 성장판을 키울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할 것이라며, “혁신 기술과 서비스를 가진 많은 기업이 참여할 수 있도록 올해부터 기업의 부담을 낮추도록 사업을 재정비했다. 교통, 안전, 복지 등 서울의 도시문제를 해결할 수 있는 혁신기술을 발굴하고, 판로 확대에 어려움을 겪는 창업 기업에게는 새로운 성장 동력을 제공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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