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경남

최영숙 경상남도여성지도자협의회장, 보호종료연장아동 대학생활안정지원금 기부

최영숙 회장, “지원금이 보호종료연장아동이 자신의 꿈을 펼치는 디딤돌이 되길 바래”

작성일 : 2021-01-26 18:59 기자 : 이민수

기탁식
 

 

최영숙 경남여성지도자협의회장이 보호종료연장아동 자립역량 강화와 대학 생활의 금전적인 부담을 덜어 주기 위해 대학생활안정지원금 300만 원을 경남사회복지공동모금회를 통해 경상남도에 전달했다.

 

이번 지원금은 최영숙 회장의 사비로 마련된 것으로 아동양육시설, 위탁가정, 공동생활가정의 보호종료연장아동 3명에게 전달될 예정이다.

 

아동복지시설에서 성장하는 아동들은 만18세가 되면 시설에서 나와 독립을 해야 하고, 대학 진학 시에는 보호기간이 연장된다. 하지만 경제적 기반이 취약한 상태로 사회에 나서게 되므로 독립된 성인으로 자리 잡기까지 경제여건이 매우 어려운 것이 현실이다.

 

26일 오후 경남도청에서 진행된 기탁식은 박일동 여성가족아동국장과 최영숙 경남여성지도자협의회장, 그리고 유병설 경남사회복지공동모금회 사무처장 등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됐다.

 

최영숙 경남여성지도자협의회장은 이번 지원금으로 보호종료연장아동이 사회에 잘 적응하여 자신의 꿈을 펼칠 수 있는 디딤돌이 되길 바란다고 전했다.

 

특히, 이러한 선행은 여기서 끝나지 않고 진주에 있는 민희농장 박외경 대표를 통해 이어질 예정이다.

 

한편, 경상남도여성지도자협의회는 지난 1998년부터 경남도가 전국 최초로 도비를 지원하여 도내 4개 대학에 개설한 여성지도자 양성과정의 수료생들로 구성되어 지역 사회와 경남도정 발전에 중요한 역할을 수행하는 차세대 여성리더의 산실로 자리매김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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