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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북구건강가정·다문화가족지원센터, ‘2021 서울가족학교 청소년기 부모교실’ 운영

소통방법, 진로지도 등 3월 23일부터 25일까지 3일간 강의

작성일 : 2021-03-08 18:23 기자 : 임혜주

 

강북구건강가정·다문화가족지원센터(센터장 한은주, 이하 센터)323()부터 25()까지 ‘2021 서울가족학교 청소년기 부모교실을 운영한다.

 

프로그램은 청소년기 자녀를 둔 양육자 25명을 대상으로 하며 부모-자녀 간 건강한 관계형성을 지원하기 위해 실시된다.

 

참여자들은 323일에는 마음을 전하는 소통방법을 배우는 ()()한 우리 가족’, 324일에는 우리아이 진로 지도’, 325일에는 성평등과 디지털 성폭력등에 대한 강의를 듣게 된다.

 

희망자는 QR코드를 통한 구글 신청서를 작성하는 방식으로 319()까지 신청하면 된다. 직접 신청이 어려울 때는 센터 홈페이지를 직접 방문해 온라인 신청을 안내받을 수 있다.

 

한은주 센터장은 감염병의 확산으로 아이들과 함께 있는 시간이 늘어나 갈등이 높아지고 있는 요즘, 교육을 통해 아이들을 이해하는 방법을 배우고 아이와 함께 성장하기 바란다고 말했다.

 

이번 프로그램은 가족 내 소통·공감 증진 및 가족친화문화 조성을 목적으로 하는 서울가족학교 사업의 일환으로 실시되며 3월과 82회 진행될 예정이다. 자세한 내용은 센터 홈페이지를 통해 확인할 수 있으며, 문의사항이 있는 경우 센터 사업1(02-987-2567, 내선1)으로 전화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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