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경남

경남통합전자도서관 서비스 시행 1년, 전자도서 대출 10배 급증

시군 전자책 구입예산 140억 원 절감 효과

작성일 : 2021-03-09 18:03 기자 : 이민수

 

경남대표도서관(관장 정연두)이 지역 간 차별 없는 도서 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 지난해 구축한 경남통합전자도서관 서비스1년을 맞았다.

 

경남통합전자도서관은 경남대표도서관 회원만 이용가능했던 전자책 서비스를 도내 시군 도서관 회원도 별도 회원가입 절차 없이 편리하게 이용할 수 있도록 구축한 서비스로, 경남대표도서관이 소장한 57,000여 권의 전자책을 공공도서관이 있는 13개 시군에 서비스 중이다.

 

지난해 3월 서비스 시행 이후 전자책 대출 건수는 201911,000여 권에서 2020114,000여 권으로 10배 이상 증가하였고, 시군은 전자책 구입예산 140억 원을 절감하는 효과를 거두었다.

* 경남대표도서관 전자책 1,073백만원 × 13개 시군(공공도서관) = 140억 원

 

또한, 310일부터 경남전자지갑앱을 통해 도서관 방문 없이도 회원가입이 가능한 모바일 회원가입 서비스도 본격적으로 시행하여 도민의 도서관 이용 편의성을 증대할 예정이다

 

경남전자지갑앱은 경남도민이면 이용할 수 있는 모바일 통합회원카드로, 실물 도서관 회원카드를 일일이 들고 다닐 필요 없이 앱에서 회원카드를 발급받으면 도서 대출 및 예약, 전자책 서비스를 즉시 이용할 수 있다.

 

그동안 의령, 하동, 산청, 함양, 합천 5개 군은 공공도서관이 없어 경남통합전자도서관을 이용하지 못하였으나 이번 모바일 회원가입 서비스로 이용이 가능하게 되어 도내 전 시군에 차별 없는 전자도서 서비스가 제공될 예정이다.

 

정연두 경남대표도서관장은 코로나19 장기화로 힘든 시기이지만, 경남대표도서관의 다양한 서비스를 통해 도민이 언제 어디서나 편리하게 독서 기회를 누릴 수 있도록 더 나은 도서 서비스를 만들기 위해 노력하겠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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