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경남

어업용 기자재 이동수리소 3월부터 본격 시작!

수산안전기술원, 3월부터 12월까지 무상수리·점검 및 부품교체 지원

작성일 : 2021-03-09 18:08 기자 : 이민수

수산안전기술원
 

 

경상남도수산안전기술원(원장 정영권)은 도서·벽지 취약 어촌지역 어업인들의 해상 사고 예방과 어업인의 안전 조업을 지원하기 위하여 2021년 어업용 기자재 이동수리소 사업을 3월부터 본격적으로 시작한다.

 

어업용 기자재 이동수리소 사업은 도서 지역 어촌계를 대상으로 엔진, 전기, 어업용 장비 전문 수리업체가 어업현장을 직접 찾아 무상으로 점검수리하는 사업으로 올해 37,000만 원의 예산을 투입해 13개 반을 운영한다.

 

수산안전기술원은 지난 2월 경남 관내의 전문성을 갖춘 수리업체를 모집해 수리업체 대표, 어촌계 대표와 사업 운영 약정을 체결했으며, 통영, 사천, 거제, 남해 등 연안 7개 시·군 어촌지역을 연중 순회하면서 약 300개의 어촌계를 대상으로 사업을 추진할 예정이다.

 

신청을 희망하는 어업인은 이동수리소사업 수요조사 안내 시 소속 어촌계를 통하여 수산안전기술원으로 우편 또는 팩스로 신청하면 된다.

 

이동수리소 사업을 신청한 어업인은 어선용 기관, 어업용 장비, 양식용 장비 등 어업용 기자재를 무상으로 수리·점검받고, 1인당 110만 원 한도 내에서 소규모 부품 교체 등 서비스를 연 2회까지 제공받을 수 있다.

 

지난해 이동수리소 사업을 통해 도내 3,377척의 등록 어선이 11,602건의 무상점검·수리와 6,478건의 부품교체 혜택을 받았고, 육지에 있는 수리업체를 찾지 않고도 어업 현지에서 전문정비사의 질 높은 서비스를 무상으로 받을 수 있어 어업인들의 만족도가 매우 높았다.

 

정영권 경남도 수산안전기술원 원장은 코로나19의 방역 대응을 위한 사회적 거리두기로 어업인들을 대상으로 집합 교육 등은 운영할 수 없지만, 어업인들의 경제적인 부담경감과 안전을 위한 사업인 이동수리소는 정상 운영해 어업인의 불편을 최소화 할 것이라며, “앞으로도 더 많은 어업인들이 혜택받을 수 있도록 계속해서 사업을 추진해 나가겠다라고 말했다.

 

 
인쇄 스크랩 목록

부산/경남 이전 기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