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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재학, 24일 동대문구청장 후보 등록

작성일 : 2018-05-24 21:23 기자 : 이민수

24일 동대문구청장 후보로 등록하고 있는 모습

 

신재학 후보는 6.13 지방선거의 동대문구청장 후보를 등록하면서 구의회 의원 8년과 구의회 의장 경험을 가진 그는 누구보다도 구청 경영에 자신 있으며 구민을 위한 구정 활동을 하겠다고 밝혔다.

 

신 후보는 우리 동대문구를 명품 도시로 만들겠다며 청량리를 역세권 랜드마크로 조성, 동부 청과시장을 현대식으로 개발, 왕산로, 홍릉로 일대 문화의 거리 조성, 이문동 연탄공장을 조속히 이전하여 주민들을 위한 공간으로 재 배치 하겠다고 전하며

 

장안동 화물 터미널부지에 대형 유통 단지를 유치하며, 이문동 차량기지를 이전하여 광장과 녹지공원을 조성에 대해 강한 의지를 비추었다.

 

또한 주거환경과 교통문제를 확실하게 해결하겠다고 밝혔는데, 그 방안으로 청량리 종합시장 일대를 시장특화 하여 산업육성을 하고 복합문화 태마존을 조성하며 장안평을 자동차 산업의 메카로 육성하겠다고 피력하며

 

대광고등학교와 삼육초등학교 운동장과 간다메 공원 등에 지하 주차장을 건설하여 지역 주민의 주차장 전쟁을 해소에 나설 계획임을 알렸다.

 

신재학 후보는 복지도시 동대문구를 구현에 대한 밝은 청사진을 밝히며 동대문구 맘 지원센터설치, 중고등학교의 교복비를 지원하고, 청년 임대아파트 확대, ·유아 등하교 지원, 청량리역세권에 명문입시학원 적극 유치 등 많은 공약을 내세웠다.

 

현장 구청장실을 운영하여 구청장과 직접 소통의 기회를 만들며 생활 불편 보안관 제도를 신설하여 동별 보안관을 위촉으로 현장민원해결에 최우선으로 지원하고 행정착오보상제의 구체적 기틀을 마련하겠다고 밝혔다.

 

끝으로 신재학 후보는 우리 모두가 바라는 동대문구를 만들기 위해 평생 경영하여온 기업을 뒤로하고 우리 구민을 위해 희생하고 봉사하여 모두가 잘 사는 우리 동대문구를 만들자는 화이팅을 외치며 응원해 주길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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