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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대문구 ‘예술인 대잔치’ 화려하게 마쳐

27일, 2018 戊戌年 동대문구예술인총연합회 창립기념 ‘제1회 예술인 큰잔치’ 성료

작성일 : 2018-01-27 21:53 기자 : 이민수

동대문구예술인총연합회 소속 가수 장영의 멋진 무대

 

귀는 귀찮게 할수록 즐겁다라며 MC 오혜성과 허지연의 그뤠잇한 멘트로 화려하게 무대를 열었다.

 

2018戊戌年 새해 주민과 함께 소통과 화합의 신년한마당 예술인 큰잔치가 동대문구체육관에서 화려하게 개최됐다.

 

올해 처음 개최된 예술인의 큰잔치는 동대문구에 거주하는 예술인들이 모여 단합된 모습을 보여 주민과 소통을 통해 예술인들과 구민들 간의 문화향유와 동대문구의 예술인의 집합체인 동대문구예술인총연합회를 결성과 창립을 기념하기 위함이며 향후 동대문구의 연예인들의 활로를 개척하고 그동안 개별적 활동으로 부진했던 홍보 등 지역 예술인들의 권익보호를 위한 그 첫걸음이었다.

 

예술인들의 나눔, 화합을 통한 봉사활동의 일환으로 백룡컴퍼니가 주최하고 작은사랑나눔운동본부가 주관, 미스터피자와 안흥갈비, 서울비젼의료재단, 동대문신문, 동대문저널, 동대문포스트, 동대문구민신문, 동대문이슈 등 지역신문사가 협찬하여 지역출신 트로트가수가 대거 출연하는 무료공연을 개최했다.

 

가수 신유의 무대
참석한 내빈들과 구민들

 

이번 예술인의 큰잔치는 1부 동대문구 거주 연예인의 무대로 가수 도훈, 장영, 이현상, 가은, 권일, 안량후, 준호, 그린, 미소진, 현동현, 황민, 최은주, 그린 등이 출연해 주민과 호흡을 같이 했고 2부 풍류한마당 대잔치로 예능인 강재원과 정혜교 박화자, 정다운, 정유나, 박순금, 최순이 등이 한바탕 민요로 주민과 호흡을 맞추었고 박서희, 임경혜, 김정란 등이 젊은층과 어르신들이 모두 좋아할 수 있는 퓨전 경기민요를 선보여 박수를 받았다.

 

이어 3부에서는 주민과 함께하는 소통과 화합의 2018신년 한마당 예술인 큰잔치개회식을 갖고 이를 축하하기위해 참석한 내빈(유덕열 구청장, 주정 구의장, 안규백, 민병두 국회의원, 김충선 한국당 동대문을 당협위원장, 백금산 국민의당 을구 당협위원장, 시의회 전철수, 장흥순 시의원, 구의회 김남길 부의장, 신복자, 구병석, 오중석, 이영남, 이의안 의원과 임원갑 자유총연맹 동대문지회장, 최동민 동대문미래포럼 대표)들이 참석해 동예총이 준비한 예술인 큰잔치를 구민과 함께 축하의 마음을 전했다.

 

이어진 4부 무대에서는 가수 신유, 최유나, 윙크 그리고 백룡컴퍼니 전속 김수찬 등이 참여한 화려한 무대를 선보이자 관중들은 박수와 환호로 화답했다.

 

동대문구예술인총연합회 대표단장 이윤복(백룡컴파니)의 인터뷰 모습

 

행사를 주최한 백룡컴퍼니 이윤복 대표는 첫 술에 배부를 수 없지만 늦은 시간까지 함께 수고하신 동대문구예술인총연합회 회원님들께 진심을 감사의 인사를 드리며 혼자만의 단체가 아니기에 회원님들의 권익보호를 위해 최선을 다하고 함께 나아가는 행복한 무대를 만들기 위해 노력하는 동예총 단장의 역할에 충실하게 임하겠다고 행사를 마치는 즈음 인터뷰에서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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