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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병두, ‘서울의 미래비전 공유’ 도시는 사람이다

작성일 : 2018-02-13 16:17 기자 : 이민수

민병두 국회의원(더불어민주당, 서울동대문을)

 

민병두 의원은 설 연휴를 전후하여 민생현장에서의 긴밀한 소통과 도시는 사람이다라는 서울의 미래비전을 공유하기 위한 생활밀착형 행보에 나선다.

 

서울 종로구 세운상가에 위치한 공공 디지털 제작소 팹랩(FAB LAB) 서울을 방문하여 대한민국 성장 동력의 한 축인 창업의 중요성을 강조하고, 창의력을 갖춘 인재를 양성하는 서울의 창업전진기지로서의 가능성을 살핀다.

 

모교인 성균관대를 방문하여 최근 불거진 조교 문제를 포함한 대학원생노조의 고충을 듣고, 그동안 관행과 편법으로 운영되어 온 각 대학의 조교 채용 문제에 대한 해결방안을 모색한다.

 

또한 소방방재센터를 방문하여 설 연휴기간에도 서울시민의 안전과 편의를 위해 근무하는 직원들의 노고에 감사를 전하고 그들의 어려움을 경청할 예정이다.

 

민병두 의원은 사람의 가능성을 키울 수 있을 때 도시도 성장한다. 그래서 도시는 사람이다고 밝히며, “사람이 중심인 서울을 만들기 위해 각 분야별 시스템에 대해 깊이 고민하고 이를 서울시민과 공유하면서 해답을 찾아갈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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