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경북

대구시, 2019 유네스코 디지털 기록유산 컨퍼런스 개최

11. 7.(목), 대구 그랜드호텔 리젠시홀(지하1층)에서 개최

작성일 : 2019-11-07 12:38 기자 : 이민수

9시 대구 그랜드호텔 리젠시홀(지하1층)에서 행사를 개최하고 참석자들이 기념사진을 촬영하고 있다.

 

지난 2017, 국채보상운동기록물의 유네스코 세계기록유산 등재를 성사시킨 ()국채보상운동기념사업회(상임대표 신동학)가 유네스코 세계기록유산 본부, 유네스코 세계기록유산 아시아태평양 지역위원회, 국립아시아문화전당아시아문화원과 공동으로 115()부터 117()까지 국제 컨퍼런스를 개최했다.

 

지난 115()부터 6()까지는 광주 국립아시아문화전당에서,

 

117() 오전 9시에는 대구 그랜드호텔 리젠시홀(지하1)에서 행사를 개최해 순차적으로 진행됐다.

 

이번 국제컨퍼런스는 유네스코 디지털 기록유산이라는 주제로 디지털 기록유산 보존 및 접근성 강화 방안 모색과 디지털 기록유산 및 아카이빙 관련 국제 네트워크 구축 등을 모색하기 위해 마련되었으며, 팍슨 반다(Fackson Banda) 유네스코 세계기록유산 총괄 본부장, 김귀배 유네스코 세계기록유산 아시아태평양 지역위원회 의장, 앤드류 헨더슨(Andrew Henderson) 유네스코 세계기록유산 아태 지역위원회 사무국장 그리고 유네스코 지역위원회 위원을 비롯해 해외 학자들과 한국 학자들을 초청하여 디지털 기록유산에 대한 심도 있는 연구 결과를 발표하고 토론한다.

 

세미나 주요 일정은 신동학 ()국채보상운동기념사업회 상임대표의 개회사를 시작으로 권영진 대구광역시장, 팍슨 반다 유네스코 세계기록유산 총괄 본부장의 축사가 순차적으로 진행되고, 이후 국내외 학계 전문가들이 중심이 되어 주제발표, 자유토론으로 진행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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