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경북

대구환경공단, 지역 청소년을 위한 4차산업 드론교육 지원

작성일 : 2020-10-23 15:35 기자 : 이민수

4차 산업 드론교육 활성화 사진
 

 

대구환경공단(이사장 정상용)1023() 대구은행, 밝은미래진로지원센터, 황금중학교, 경상공업고등학교와 함께 지역 청소년 양성 프로그램인4차 산업 드론교육활성화 방안을 마련했다.

 

본 행사는 1023() 대구환경공단에서 진행된 사전행사를 시작으로 2달여간 지역기업인 대구은행과 밝은미래진로지원센터, 황금중학교, 경상공업고등학교가 공동 협력해 지역 내 거주하는 저소득층 청소년을 대상으로 4차 산업의 하나인 드론교육 및 국가자격증 취득을 지원한다.

 

이번 지원을 위해 공단은 코로나19로 단체 이용이 중단된 실외 체육시설인 북부사업소 축구장을 드론교육 장소로 제공하고 지역기업인 대구은행은 황금중학교, 경상공업고등학교에 교육기금 600만원을 기부하는 한편 밝은미래진로지원센터에서 저소득층 청소년을 대상으로 특별드론교육을 진행한다.

 

정상용 대구환경공단 이사장은 모든 교육이 안전하게 잘 마무리 되고 수혜 청소년 전원이 국가자격증을 취득해 지역사회를 선도하는 지역 일꾼의 밑거름이 되길 바란다면서, “이번 교육을 시작으로 공단은 친환경 뉴딜 사업을 끊임없이 발굴하고 육성하도록 더욱 노력하겠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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