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경북

대구시설공단, 설맞이 자동차전용도로 등 시설물 일제정비

1.31.부터 2.1.까지 교통안전시설물 야간(22:00~06:00) 정비 및 세척작업

작성일 : 2021-01-27 16:11 기자 : 이민수

교통안전시설물 일제정비
 

 

대구시설공단은 다가오는 설 명절을 맞이하여 자동차전용도로를 이용하는 시민들의 교통 불편을 최소화하기 위해 131일부터 21일까지 2일간 야간작업(22:00~06:00)을 실시한다고 밝혔다.

 

이번 작업은 정비차량 4대와 방호차 8대 총 12대가 투입되고, 인력은 수년간 교통안전시설물을 보수하고 관리한 전문 인력 22명이 투입될 예정이다.

 

환경정비 구간은 신천대로, 앞산순환도로, 도시고속도로 총 3개 노선이며, 32km 구간에 대하여 안전수칙 및 교통안내를 철저히 준수하고 최대한 안전하게 작업을 시행할 예정이다.

 

또한, 공단은 도로관리 차량측면에 코로나19 예방 및 확산방지를 위한 마스크 쓰GO 등 각종 현수막을 부착하여 시민들에게 적극적으로 홍보를 실시한다.

 

김호경 대구시설공단 이사장은 유관기관과 협조하여 설맞이 교통소통 대책에 최선을 다해 쾌적한 도로 환경을 조성하겠다면서, “작업이 진행되는 동안 자동차전용도로를 이용하는 차량에 대해서는 감속운전 및 안전운행을 당부 드린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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