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경북

코로나19로 인한 돌봄 공백, ‘아이돌봄서비스’로 해소한다

3월 2일부터 읍면동 주민센터 및 복지로(bokjiro.go.kr) 신청

작성일 : 2021-03-04 14:26 기자 : 이민수

▸의료·방역 인력 한시적 특별지원(정부지원 확대 0%~85% → 60%~90%)

▸아이돌봄 일반 특례 지원(정부지원 확대 0%~85% → 40%~90%)

 

대구시청사 전경

 

대구시는 코로나19 현장 의료진과 방역종사자 및 일반 가정의 돌봄공백을 해소하기 위해 3월 2일부터 ‘아이돌봄서비스’ 정부지원을 한시적으로 확대한다.

 

‘아이돌봄서비스’는 맞벌이, 한부모 등으로 돌봄이 어려운 만 12세 이하 아동이 있는 가정에 아이돌보미가 방문해 자녀 돌봄을 지원해 주는 사업이다.

 

이번 한시적 특별지원은 코로나19 대응 현장에서 종사하는 의료진과 방역종사자가 자녀 돌봄에 대한 걱정 없이 일할 수 있도록 돌봄공백이 발생한 가정을 대상으로 지원한다.

 

주말을 포함해 이용요일 및 이용시간에 제한 없이 서비스를 이용할 수 있으며, 아이돌봄 서비스 이용요금 정부지원 비율을 대폭 상향(0%~85% → 60%~90%)해 소득수준이 가장 높은 ‘라형’(중위소득 150% 이상) 가구의 경우 비용부담은 시간당 10,040원에서 4,016원으로 60% 줄어든다.

 

지원대상 의료‧방역인력

 

의료 인력

ㅇ 전담병원, 국민안심병원 등에서 코로나19 진단, 치료, 환자 보호 등을 직접 담당하는 인력에 한함

- 의사, 간호사, 간호조무사, 임상병리사, 방사선사

방역 인력

선별진료소 등 코로나19 의심자와 직접 접촉하는 업무를 수행하는 인력에 한함

 

또한, 만 12세 이하 자녀가 있고 코로나19로 인하여 돌봄공백이 발생한 일반 가정도 ‘아이돌봄서비스’를 신청할 수 있으며, 이용시간은 평일(월~금) 8시~16시까지이고 소득기준별로 종전보다 확대된 정부지원금(0%~85% → 40%~90%)을 받을 수 있다.

 

‘아이돌봄서비스’는 가까운 읍면동 주민센터 또는 복지로(bokjiro.go. kr)에 신청하면 되고 소득 및 돌봄 공백 상태를 판정받은 후 이용이 가능하다.

 

조윤자 대구시 여성가족과장은 “아이돌봄서비스 특별지원으로 코로나19 현장에서 애쓰시는 의료진과 방역종사자의 자녀돌봄 공백이 최소화되기를 희망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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