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경북

신천 생태하천 복원사업 용수공급관로 야간공사 시행

낙동강 水 공급(10만톤/일)으로 신천 수생태계 환경개선을 위해 추진

작성일 : 2021-05-09 12:07 기자 : 이민수

시민 교통불편을 최소화하기 위해 510()부터 930()까지 달구벌대로(감삼네거리 ~ 두류네거리) 도심구간 야간공사 시행

 

위치도 및 교통소통계획도

 

대구시 상수도사업본부는 신천 생태하천 복원사업의 유량 공급을 위해 감삼네거리에서 두류네거리(1.3km)까지 달구벌대로 관로 매설공사를 510()부터 야간에 시행한다.

 

신천 생태하천 복원사업(생태유량 공급)’은 낙동강 를 신천(10만톤/), 대명천(2.5만톤/), 성당못(0.3만톤/)으로 공급해 수생태계 환경을 개선하고 쾌적한 수변공간을 조성하기 위해 추진 중이고 지난해 2월 착공해 20228월 준공 예정이다.

 

생태유량 공급을 위한 관로 매설공사는 510()부터 930()까지 달구벌대로 감삼네거리에서 두류네거리 구간(1.3)에 시행되며, 교통소통 불편을 최소화하기 위해 야간공사로 진행될 예정이다.

 

김철섭 대구시 상수도사업본부장은 출근 시간에 시민들의 원활한 교통 소통을 위해 야간에 공사를 시행하며 관 매설 후 당일 아스팔트를 복구하겠다. 또한 공사기간을 단축해 시민 불편을 줄일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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