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경북

대구시, 추석 명절 외국인 주민 소외계층 촘촘히 살핀다

외국인·다문화가족 300가구, 추석 명절선물 꾸러미 전달

작성일 : 2021-09-16 16:09 기자 : 이민수

추석 명절선물 꾸러미 전달
 

 

대구시는 추석 명절을 맞아 건강가정다문화가족지원센터를 통해 소외계층 외국인 주민과 다문화가족 300가구에 명절선물 꾸러미를 전달한다.

 

대구시는 추석 명절 연휴 기간 지역사회와 단절돼 복지 사각지대에 놓인 외국인 주민이 발생하지 않도록 구·군 및 건강가정다문화가족지원센터를 통해 생활이 어려운 다문화가족과 외국인 주민 등을 발굴하고, 한과세트와 손세정제, 마스크 등 방역물품으로 구성된 명절선물 꾸러미를 전달한다.

 

또한, 코로나19 상황이 길어지면서 고향을 방문하지 못하는 다문화가족을 위로하기 위해 각 센터별로 송편 만들기, 비대면 가족 명절놀이 등 다양한 명절 체험 프로그램을 운영한다.

 

대구시는 다문화가족의 안정적인 지역 정착을 위해 한국어교육(2,000), 상담(1,500), 취업교육(1,000), 사례관리(150가구) 등 맞춤형 서비스를 지원하고 있으며, 추석 명절 이후에도 소외계층의 지속적인 발굴과 함께 사례관리 및 후원 연계 등 사후관리를 통해 지역사회 구성원으로 거듭날 수 있도록 다양한 지원을 할 예정이다.

 

강명숙 대구시 여성청소년교육국장은 코로나19로 힘든 시기를 보내고 있지만 추석 명절을 맞아 모든 다문화가족과 외국인 이웃이 따뜻한 명절을 보내기를 희망하며, 소외되는 이웃이 없도록 각별히 살피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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