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경북

코로나19 특별전을 통해 코로나 극복 의지 다져!

12월 2일(목)부터 29일간, 수창청춘맨숀에서 전시회 개최

작성일 : 2021-12-02 15:43 기자 : 이민수

 

단계적 일상회복의 길목에서 지난해 대구의 코로나19 대응과정을 한자리에 만날 수 있는 뜻깊은 전시회가 122()부터 1230()까지 29일간, 중구 소재 수창청춘맨숀에서 개최된다.

 

이번 코로나19 특별전은 <기억..그리고 희망>이라는 주제로 지난해 1차 유행기에(’20.2~4) 힘들었던 대구의 생생한 코로나19 극복과정을 되돌아 보고, 의료진과 자원봉사자, 시민들의 값진 노력과 희생을 기억하며, 장기화되고 있는 코로나를 함께 극복하기 위한 희망의 메시지를 담은 다양한 기록물 및 시각예술작품들을 전시한다.

 

주요 전시공간 및 내용을 살펴보면, 먼저 B동에서 코로나19 기록전이 열린다. ‘Zone 1.before 코로나19 대구의 기록에서는 제중원에서 메디시티 대구까지 코로나를 이겨낸 의료도시 대구의 숨은 저력을, ‘Zone 2.since 코로나19 그날의 기록에서는 지난해 218일 첫 확진자 발생 이후 410일 확진자 0명이 될 때까지 53일간의 사투를 다룬 생생한 기록과 대구를 지켜낸 숨은 영웅들의 이야기를 시각적으로 다양하게 만나볼 수 있다.

 

또한,‘Zone 3.duing 코로나19 지금의 기록에서는 코로나를 이겨내고 일상으로 돌아가기 위한 대구의 희망을 엿볼 수 있으며, Zone 4.beyond 코로나19 오늘의 기록에서는 위기에 빠진 대구를 지켜낸 연대와 전국에서 보내온 따뜻한 응원과 격려, 대구시민의 힘을 한자리에서 만나보게 된다.

 

마지막으로 ‘Zone 5.after 코로나19 내일을 꿈꾸는 대구에서는 코로나19로 인해 돌아가신 분들에 대한 추모와 지금도 코로나19와 사투를 벌이고 있는 의료진들에 대한 격려의 마음을 전할 수 있는 체험공간을 만날 수 있다.

 

다음으로 A동에서는 2020년부터 현재까지 코로나19를 주제로 한 시각예술작품을 선보이며 13명 작가의 기록전 연계기획전시가 열린다. 코로나19 상황에서도 창작의 끈을 놓지 않고 정진해 온 작가들이 생산한 코로나19와 관련된 창작물을 전시함으로써 문화·예술이 갖는 사회적 기능 중의 하나인 위안치유의 의미를 다시 한번 되새기는 계기로 삼고자 한다.

 

또 이번 전시에서는 코로나19 대응 과정에서 의료, 시민참여, 경제 분야의 방역 경험을 기록하고 객관적으로 평가해 향후 효과적으로 신종 감염병 위기에 대응하기 위해 대구시 코로나 확진자 발생 1년간의 (20.2.18 ~ 21.2.18) 기록을 정리한 코로나19 대구 백서를 살펴볼 수 있어, 현재 진행형인 코로나19의 방역 상황을 점검할 수 있다.

 

권영진 대구시장은 지난해 2~3월 코로나19 1차 대유행기에 대구에서 코로나19 확진자가 폭발적으로 증가할 당시 정부의 전폭적인 지원과 하나된 전국민의 응원, 대구시가 처음 시작된 우수한 방역사례, 시민의 자발적 봉쇄 덕분에 코로나19의 전국적 확산을 막을 수 있었으며, 단기간에 코로나19를 극복한 점은 세계가 인정한 모범사례가 됐다, “코로나19 특별전을 통해 지난해 대구의 코로나 대응과정을 한 번 더 되돌아 보고, 장기화되고 있는 코로나19를 극복해 건강한 미래로 나아갈 수 있는 원동력이 될 수 있기를 희망한다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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