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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상남도 주민자치회, 민주주의의 초석 모의 주민총회 실시

14일(화)~15일(수) 이틀간 거제에서 ‘주민자치 역량강화 워크숍’ 열려

작성일 : 2019-05-14 17:34 기자 : 임혜주

주민자치회 역량강화 워크숍

 

경상남도가 514일부터 15일까지 이틀간 거제시 대명리조트에서 경상남도 주민자치회(회장 유인석) 주최로 주민자치회 역량강화 워크숍을 개최했다.

 

이번 행사는 주민자치지방분권 특강을 실시하고 주민자치 우수사례를 공유함으로써 주민자치위원회 역량강화를 위해 마련됐으며, 첫날인 14일에는 이삼희 경상남도 행정국장을 비롯한 유인석 경상남도 주민자치회장, 전상직 한국주민자치중앙회장, 시군 주민자치위원 등 250여 명이 참석했다.

 

올해 행사는 주민자치위원들의 실무역량을 집중적으로 강화하기 위해 여가 프로그램 없이 주민자치 특강 4개 과정과 실습 1개 과정을 추가 구성했음에도 불구하고 정원 250명 보다 많은 인원이 참석의사를 밝혀 주민자치와 지방분권에 높은 관심을 보였다.

 

또한 주민자치회 전환 대비 모의 주민총회를 실시해 주민 스스로 숙의를 통해 마을계획을 수립하고, 문제를 해결하는 과정을 직접 체험해보는 시간을 가져 주민자치회 전환을 준비하는 주민자치위원들의 큰 호응을 얻었다.

 

첫날 역량강화 워크숍에 참석한 유인석 경상남도 주민자치회 회장은 주민자치 활성화를 위해 아낌없이 지원해 준 경상남도에 깊은 감사를 드리며, 풀뿌리 주민자치 실현을 위해 애쓰시는 도내 모든 주민자치위원들께도 감사하다고 말했다.

 

이어 이삼희 경상남도 행정국장은 주민자치가 활성화될수록 주민의 권한이 커지고 그 책임감 또한 커진다.

 

주민자치위원회 위원들께서 사명감을 가지고 풀뿌리 주민자치 실현을 위해 앞장서야 한다면서, “주민자치 역량강화 워크숍을 통해 경상남도의 특성에 맞는 주민자치 활성화 방안모색과 지역 현장에서의 실천을 위해 힘을 모아달라고 당부했다.

 

한편, ‘경상남도 주민자치회20143월 각 읍면동 주민자치위원장들을 중심으로 주민자치의 활성화 및 지속 발전을 위해 자발적으로 설립된 민간단체로서, 주민자치위원 역량강화사업과 주민자치 정책 연구사업 등을 추진해오고 있다.

 

현재 도내에는 308개 읍면동 중 305개 주민자치위원회가 운영 중이며 도 주민자치회 역량강화 워크숍등 관련 활동을 통해 주민자치 활성화를 위한 노력하고 있다.

 

오는 하반기에는 도내 시군 주민자치 우수시책 공유와 확산을 위한 경상남도 주민자치 박람회를 추진할 계획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