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경남

경남 도시재생지원센터, 르네상스지 창간

도내 지자체(담당부서) 및 도시재생지원센터, 유관기관 등에는 별도 배부

작성일 : 2019-08-13 17:47 기자 : 이민수

경상남도 도시재생지원센터가 경남지역 내 도시재생사업의 원활한 추진을 위한 정보매체인 ‘Renaissance G.(르네상스지)’를 발간했다.

 

‘Renaissance G.(르네상스지)’2019년 상반기까지의 도내 도시재생 관련 주요 이슈를 짚어보고, 사업을 추진하고 있는 현장을 집중취재해 사업 추진주체의 목소리를 생생하게 전달한다.

 

특히 주민 주도, 지역 주도의 도시재생사업을 실현하기 위해 구슬땀을 흘리고 있는 사업현장 2(김해원도심, 삼천포구항)을 방문해 사업에 직접 참여하고 있는 핵심인물들의 노력과 노하우에 대한 정보를 담았다.

 

이외에도 도시재생과 관련한 유관분야 전문가의 연구 활동과 경상남도(도시계획과)가 직접 기획추진하고 있는 도시재생 정책에 이르기까지 경남지역에서 일어나고 있는 도시재생 분야의 소식이 총망라되어 있어 사업을 추진하는 현장에 많은 도움이 될 것으로 보인다.

 

한편, ‘Renaissance G.(르네상스지)’731일부터 경상남도 도시재생지원센터 홈페이지(www.gnurc.or.kr)에서 내려받을 수 있으며, 도내 지자체(담당부서) 및 도시재생지원센터, 유관기관 등에는 별도 배부될 예정이다.

 

이와 관련해 마상열 경상남도 도시재생지원센터장은 단순한 소식 전달 매개가 아닌, 향후 경상남도의 건강한 도시재생 정책을 수립하는 데 기초자료로 활용될 수 있도록 역량을 집중했다, “앞으로 경상남도 도시재생지원센터가 도내 지자체의 사업계획 수립과 실행을 위한 통합지원기관으로서 그 역할을 충실히 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아울러 경상남도 도시재생지원센터를 위탁운영하고 있는 홍재우 경남연구원 원장은 지역과 주민에게 한발 더 다가설 수 있는 매개가 될 것으로 기대한다면서, “민관 전문가의 협치에 기반한 경남형 도시재생 정책과 사업을 위해 지역주민의 많은 관심과 적극적인 참여를 부탁드린다고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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