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경남

김경수 도지사 “설 연휴에도 빈틈없는 가축방역” 당부

23일 산청 축산종합방역소 현장 방문… 근무자 격려, 현장 어려움 청취

작성일 : 2020-01-23 18:00 기자 : 이민수

설맞이 민생현장 방문

 

김경수 경남도지사가 설 연휴를 하루 앞두고 축산종합방역소를 찾아 방역상황을 점검했다.

 

김 지사는 23일 오후 산청군 축산청정센터를 방문해 방역시설을 둘러본 뒤 근무자들을 격려하고 현장의 어려움을 청취했다.

 

이날 방문에는 이재근 산청군수와 농축협 관계자, 도 농정국장 등이 함께 했다.

 

축산종합방역소는 구제역·고병원성 조류인플루엔자(AI)·아프리카돼지열병(ASF) 등 국가 재난형 가축질병 발생 시 신속한 차단방역 조치를 위한 지역별 거점소독·세척 시설로서 상시 운영되는 선진화된 축산차량 자동화 소독시설이다.

 

방역소는 축산차량 소독시설뿐만 아니라 대인 소독시설, 축산관계자 방역교육장 등으로 활용되어 지역 가축방역에 관한 종합적인 역할을 수행한다.

 

지난해 9월 경기와 인천에서 아프리카돼지열병 발생과 관련한 시군 부단체장 방역상황 점검 영상회의에서 김 지사는 악성가축질병 도내 유입 방지를 위하여 총력을 다 해줄 것을 당부한 바 있다.

 

경남은 20178월 이후로 가축전염병 청정지역을 유지하고 있다.

 

이 자리에서 김 지사는 “4개월이 넘는 긴 시간 동안 철저히 대응해주신 덕분에 아프리카돼지열병을 막아냈다며 근무자들을 격려했다.

 

또한 방역은 1% 틈만 있어도 100%를 위협한다우리 경남은 3년 연속 가축전염병 청정지역을 목표로 하는 만큼 구제역, AI를 비롯한 가축전염병을 철저히 막아야 한다고 강조했다.

 

한편 김 지사는 이날 오전에는 119종합상황실, 재난안전통합상황실, 경보통제상황실을 방문해 설 연휴 재난안전 관리상황을 점검하고 근무자들을 격려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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