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경남

경남도, 장애인 학대피해 예방대책 마련 분주

경남장애인권익옹호기관, 경남발달장애인지원센터 등 관계자 대응회의 개최

작성일 : 2020-07-03 18:32 기자 : 이민수

유관기관 회의
 

 

경남도는 73() 최근 발생한 통영 지적장애인 폭행 및 노동력 착취 사건 과 관련해 향후 장애인 학대피해를 예방하기 위한 긴급 대응회의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회의는 도 장애인복지과장 주재로 경남장애인권익옹호기관, 경남발달장애인지원센터 등 관계자들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됐다.

 

이날 회의에서 논의된 주요내용으로는 빠른 시일내 장애인 학대 취약지에 대한 실태 파악 장애인학대 신고의무자 등을 활용한 지역사회 내 학대신고 강화 학대피해 장애인 구제를 위한 전문변호인단 구성 장애인 관련단체 및 경찰 등 유관기관과의 협조체계 강화 7.13() 학대피해 예방대책 마련을 위한 시군 장애인담당공무원 회의 개최 등이다.

 

경남도는 올해 10월 폭력·학대 피해 장애인을 임시 보호하고 지역 사회 복귀를 지원하는 학대피해장애인 쉼터를 설치 운영할 계획이다.

 

쉼터에서는 학대 피해 장애인을 위한 프로그램으로 심리 상담, 신체적·정신적 치료 지원, 일상생활 훈련 등으로 구성되며 학대 피해 장애인이 퇴소 이후에도 지역에서 정상적으로 살아갈 수 있도록 자립지원 서비스를 지원하게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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