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전남

전남도, 의병 관련 유물자료 수집 나서

역사적 조사 연구․전시․교육․선양활동 위해 22일까지 접수

작성일 : 2019-10-15 12:59 기자 : 임태종

전남도청

 

전라남도가 의병 선양사업을 계획하고 의병 관련 유물자료의 기증기탁 및 매도 접수에 나선다.

 

전라남도는 의병의 역사적 조사·연구, 전시, 교육 및 교류, 선양활동을 목적으로 유물자료 확보를 위해 지난 7일 누리집을 통해 기증기탁 및 구입공고를 내고 오는 22일까지 신청을 받는다고 밝혔다.

 

수집 대상은 임진왜란(1592)부터 31운동(1919) 이전까지 의병 관련 일체의 유물자료다.

 

참가 자격은 개인(종중 포함), 문화재 매매업자, 법인 등으로 도굴품과 도난품 등 불법문화재 자료는 신청이 불가하다.

 

수집 대상은 해당 문화유산과 관련된 문집, 서적, 잡지·신문, 사진첩, 지도, 지적도, 보고서, 간찰, 임명장, 통문, 당시 사용한 무기, 군복 등 당시 시대상을 보여주는 의병 관련 유물이다. 기증·기탁 및 매도를 원하는 소장자는 전라남도 문화자원과로 방문하거나 등기우편 또는 전자우편으로 신청하면 된다.

 

자세한 내용 및 신청 서류는 전라남도와 각 시군 누리집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

 

기증·기탁자에게는 자료 수증 증서와 수탁 증서를 발급하고, 자료 매도를 원하는 경우 유물수집위원회 평가를 거쳐 매입하게 된다.

 

윤진호 전라남도 관광문화체육국장은 선열의 숭고한 뜻을 기리고 후손 예우 및 교육체험의 장으로 활용하기 위해 의병선양사업을 추진하고 있다의병 관련 자료 수집에 적극 동참해주길 바란다고 당부했다.

 

유물 평가는 내외부 전문가로 구성된 자료구입선별위원회자료평가위원회심의를 통해 감정 평가한다.

 

수집 예정 유물은 누리집 등 온라인 공개를 통한 불법문화재 검증 절차를 거쳐 수집을 진행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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