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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주당, 동대문구 구청장 경선 내달 1~2일 확정 발표

작성일 : 2018-04-26 09:25 기자 : 이민수

더불어민주당 서울시당은 오는 6.13 7회 전국동시지방선거를 앞두고 제1차 경선지역인 동대문구, 종로구, 구로구의 기초단체장(구청장)경선을 오는 5.1일부터 2일까지 실시한다고 밝혔다.

 

민주당 서울시당은 이번 1차 경선에서 국민참여경선으로 권리당원선거인단 50%(ARS 투표) + 안심번호선거인단 (ARS 투표)50%를 적용하며 당원경선은 권리당원선거인단 ARS투표 100%(해당선거구)로 선정한다고 밝혔다.

 

종로구는 김영종 후보와 유찬종 후보, 구로구는 이성 후보와 조규영 후보가 경선에 참여한다.

 

특히 이번 국민참여경선에서는 동대문구가 가장 큰 이슈가 될 것으로 생각하며 예비후보자는 유덕열 현구청장, 전철수 전 시의원, 최동민 추미애보좌관 등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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