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회

안규백 국회의원 2019년 신년사

“구민 여러분과 함께 열어갈 동대문의 미래가 벌써부터 기대 돼”

작성일 : 2019-01-01 14:46 기자 : 이민수

국회의원 안규백(더불어민주당 동대문갑, 국방위원장)

 

존경하는 동대문구민여러분!

 

연부역강(年富力强)한 기해년 새해가 밝았습니다. 국회의원 안규백입니다.

 

동대문구민 여러분 모두 황금돼지의 상서로운 기운과 함께 새해 복 많이 받으시기 바랍니다.

 

대한민국의 역사에 어느 한 해도 의미 없는 시간은 없었지만, 2018년은 유난히 깊은 의미와 흔적을 남긴 한 해였습니다. 세계인의 축제 평창올림픽을 성공적으로 마침으로써 우리는 세계 속에 한반도와 대한민국의 이름을 높였습니다. ‘4·27 판문점 선언‘9·19 평양공동선언’, 그리고 역사적인 판문점 선언 이행을 위한 군사분야 합의서에 이르기까지 2018년은 우리 역사에 한반도 평화를 향한 위대한 여정을 시작한 해로 기록될 것입니다.

 

2018년 한 해 동안 우리 동대문에도 많은 변화가 있었습니다. 지난 9월 동대문의 문화수준을 한껏 끌어올려줄 용두문화복지센터가 문을 열었습니다. 배봉산은 둘레길과 정상공원이 조성됨으로써 주민친화적 공간으로 재탄생했습니다. 강릉행 KTX에 이어 청량리역 분당선 직결은 동대문이 서울의 관문임을 입증했습니다. 이와 더불어 예타 면제를 추진 중인 GTX-B2021년부터 착공이 예정된 GTX-C는 사통팔달 동대문의 명성을 더욱 확고히 할 것입니다.

 

지난 한 해가 한반도 평화의 첫 걸음을 떼는 한 해였다면, 2019년은 백년의 평화, 천년의 번영을 쌓아갈 기반을 든든히 다지는 해가 되어야 합니다. 기해년 새해의 동대문은 구민 여러분의 삶의 질 개선을 위해 한걸음 더 진일보할 것입니다. 외대앞역과 회기역은 더 안전해질 것이고, 신설동역과 청량리역은 더 쾌적해질 것입니다. 주민의 품으로 돌아온 홍릉바이오허브는 대한민국 바이오산업의 거점이자 동대문 발전의 산실이 될 것입니다.

 

이 모든 것이 주민 여러분의 성원과 지지가 있었기에 가능했습니다. 언제나 그랬듯이 동대문과 주민을 위한 일에 최선을 다할 수 있어 영광스럽고 자랑스럽습니다. 2019년 기해년, 구민 여러분과 함께 열어갈 동대문의 미래가 벌써부터 기대됩니다. 오직 동대문을 지키는 굽은 소나무처럼 여러분의 손을 굳게 잡고 더 힘차게 전진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