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회

강병원, ‘전남지역’ 이미 2017년에 초고령사회로 진입

47%의 고령인구 고용률을 더욱 개선할 수 있는 방안 마련 필요

작성일 : 2019-10-17 19:47 기자 : 이민수

강병원 국회의원

 

전남지역이 이미 초고령사회로 진입해 이에 대한 대비가 시급하다. 더불어민주당 강병원 국회의원(기획재정위원회, 서울 은평을)이 인구관련 자료를 분석한 결과, 전남지역은 이미 2017년에 21.5%의 고령인구 비율을 나타내 초고령사회로 진입했다. 국제기구 기준으로 노인 비중이 7% 이상이면 고령화사회, 14% 이상이면 고령사회, 20% 이상이면 초고령사회로 분류한다.

 

전국 시도별 고령인구 비율1)

(%)

 

전국

서울

부산

대구

인천

광주

대전

울산

경기

강원

충북

충남

전북

전남

경북

경남

제주

2017

(A)

14.2

13.8

16.3

14.0

11.7

12.4

12.0

10.0

11.4

18.1

15.8

17.1

18.9

21.5

19.0

14.9

14.2

2030

(B)

24.5

23.5

28.3

25.4

22.8

21.6

21.9

21.3

21.3

30.6

26.4

26.0

29.5

32.0

30.6

25.9

23.3

B - A

10.3

9.7

12.0

11.4

11.1

9.2

9.9

11.2

9.9

12.6

10.6

8.8

10.6

10.4

11.6

11.0

9.1

: 1) 고령인구 비율(%) = (65세 이상 인구/총 인구)×100

자료 : 2017(행정안전부), 2030(통계청, 중위추계 기준)

 

인근의 전북(18.9%)과 충남(17.1%), 충북(15.8%) 등도 전국 평균치(14.2%)를 상회하며 여타 지역에 비해 빠르게 인구고령화가 진행되고 있다. 낮은 출산율과 기대수명 연장 등을 감안하면 지금은 고령인구비율이 각 12.4%, 12%로 고령화사회에 머물고 있는 광주와 대전 등 도심지들도, 2030년에는 21%를 넘어서며 초고령 사회에 돌입할 것으로 예상된다.

 

특히, 전남지역 고령인구 비율은 2030년 중 32.0% 수준으로 인구의 1/3이 고령자인 초초고령 사회로 진입할 것으로 예상된다.

 

반면, 전남지역의 65세 이상 인구의 경제활동참가율과 고용률이 전국 평균 20% 수준에 비해 월등히 높은 47%에 달하는 것으로 나타났지만 고용지표는 제자리에 머무르는 것으로 나타났다. 65세 이상 고령자의 경제활동참가율이 201047.2%에서 201847.5%, 고용률 역시 46.7%에서 47%로 거의 변화가 없었다.

 

65세 이상 인구 경제활동참가율 및 고용률 비교

구별

년도

전국

전라남도

전라북도

광주광역시

대전광역시

경제활동참가율 (%)

2010

29.7

47.2

37.8

24.0

20.5

2018

32.2

47.5

39.1

30.6

28.8

고용률

(%)

2010

29.0

46.7

37.4

23.3

19.5

2018

31.3

47.0

38.7

29.6

27.7

 

강병원 의원은 초고령사회로 진입한 전남의 지역경제가 어떻게 대응해야할지 시급한 대책마련이 필요하다.”최근 기재부를 중심으로 한 인구정책TF에서 제안한 계속고용제도등을 지역에서 먼저 도입하는 한편, 고령자에 적합한 일자리 모델 개발도 서둘러야 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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