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자치구

이영남 의원, “사회적 약자가 우선인 동대문구 만들어야”

작성일 : 2018-12-30 15:05 기자 : 임혜주

동대문구의회 이영남 의원(제기, 청량리동)

 

) 의원님 소개 부탁드립니다.

 

) 제기동과 청량리동이 지역구인 이영남 구의원입니다. 그동안 시민사회단체 진보정당활동을 하다가 민주당과 함께하여 제7대 동대문구의원으로 당선되었으며 이번에 제8대 구의원으로 당선되어 재선의원이 되었습니다. 7대 전반기 복지건설위원회 위원장을 역임 하면서는 특히 동대문구내 철도망 구축에 심여를 기울여 왔습니다.

 

 

) 시간이 참 빠릅니다. 이번에 재선의원으로 당선되셨는데 지난 7보다 활동하는데 있어 기분도 그렇고 여러 가지로 남다를 것 같은데요

 

) 지난 4년은 참 빠르게 지나간 것 같습니다. 4년 동안 참으로 열심히 뛰어다니면서 의정활동에 임하였습니다. 이번에는 덤덤하게 선거에 임하였고 지난 4년 동안 활동평가라고 생각하면서 동대문구 내 철도망 구축과 문화관광 도시 조성이라는 목표를 주민여러분들께 제시하였습니다. 앞으로 4년 동안은 사통팔달의 철도망 구축과 문화관광 도시를 만드는 데 최선의 노력을 다하도록 하겠습니다.

 

) 그렇다면 이제 막 임기가 시작됐는데 각오 먼저 들어 보겠습니다.

 

) 민생전문가로서 일 잘하는 구의원이 되겠습니다. 지난 4년동안 격고 쌓아온 의정활동을 바탕으로 주민의 눈높이에서 주민의 의견에 귀 기울이고 소통하여 내실있게 앞으로 4년간을 준비하겠습니다. 주민여러분과 함께하고 사회적 약자가 제대로 보호받을 수 있으며 지역발전에 최선을 다하여 행복한 동대문구가 되도록 최선을 다하겠습니다.

 

) 여야 의원 비율도 다르고 각자 성향도 있을 것이고 집행부와의 관계도 있는데 이번 8대 의회 어떻게 보시나요?

 

) 여야 의원 비율이 108이고 남녀 비율은 108 재선이상 의원이 13명으로 의정경험이 많으신 의원들이 많습니다. 여야를 떠나 동대문구 지역발전이라는 공동목표가 있기에 의원 서로가 소통한다면 의회를 원활히 이끌어 갈 수 있으리라 생각됩니다.

 

집행부에서 잘하는 일은 칭찬하며 격려를 할 것이고 잘못한 일은 비판하며 올바르게 잡아나갈 것입니다. 지방자치 시대의 지방예산중심으로 국비, 시비를 많이 확보할 수 있도록 집행부와 함께 노력하겠습니다. 8대 동대문구 의원들의 개성을 존중하고 동대문구 주민들의 안전과 발전 행복을 위하여 함께 소통하며 실천하는 의회가 되도록 가교 역할에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습니다.

 

) 이번 의회가 지난 7대 의회와 다른 차별화 된 점이 있다면?

 

) 8대 의회는 현 사회와 정세와 맞게 규정을 개정해 나가며 실천하고 있으며 주민과 소통하고 의원들 서로가 존중을 바탕으로 소통함 으로써 내실 있는 구의회가 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할 것입니다.

 

) 어떤 지역현안 문제에 대해 관심이 많은지?

어떤 문제를 해결하고 대변하는데 앞장설 것인지?

 

) 동대문구 관내 사통팔달의 철도망 구축과 문화, 관광, 체육도시를 만들어 가는데 노력하겠습니다.

 

버스노선 신설과 조정, 버스정류장 승하차대 설치, 버스도착 알림서비스 기기 확대 설치, 청량리동 주민센터 신축, 제기동 4구역과 제기동 6구역 재개발, 청량리 68구역 재개발, 제기1구역 경동 미주아파트, 공성아파트, 청량리미주아파트 재건축 등을 주민들과 소통하여 추진하겠습니다. 또한 청량리종합시장 도시재생사업과 제기동 5,7구역 재생사업, 정릉천 수변공원과 청장산 둘레길 설치 연결, 제기동에 도서관 설치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습니다. 아울러 지역경제활성화와 철도망 구축 및 문화·관광도시 건설로 일자리 창출에도 최선을 다하겠습니다.

 

) 끝으로 지역 주민들에게 당부하는 말은?

 

) 동대문구 발전을 위해 지역 주민여러분께서 각종 사업과 정책에 대하여 관심을 가져주시고 적극적으로 의견을 제시해 주시고 나아가야 할 방향에 대하여 말씀해 주시기를 당부드립니다. 이런 주민들의 의견에 귀 기울이고 소통하고 주민과 의회가 함께 실천해 나가야 사업추진에 큰 힘이 될 수 있으리라 생각됩니다.

 

) 의원님의 정치철학은?

 

) 민생과 주민을 최우선으로 하며 현장중심의 의정활동을 위해 현장으로 발로 뛰며 늘 주민과 함께하고 약속한 바를 실천하는게 저의 정치철학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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