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자치구

손세영 의원, “목표를 갖고 한걸음씩 천천히 나아갈 터”

작성일 : 2018-12-30 17:08 기자 : 임혜주

동대문구의회 손세영 의원(비례대표)

 

요즘 젊은 사람은 정치에 무관심합니다. 장시간 일하고 생활하는데 많은 시간과 열정을 쏟기에 지쳐서 다른 곳에 신경 쓸 여력이 없기도 하고, 정치에 대한 신뢰가 깨져서 누가 하든지, 무엇을 하든지 변화가 없을거라고 포기하기 때문입니다. 그러나 관심이 있으면 바뀝니다. 구민이 지역에 갖는 관심이 지역 발전을 이루고, 국민이 정치에 갖는 관심이 성숙한 정치를 하게 만들 것입니다.”

 

) 의원님 소개 부탁드립니다.

 

) 안녕하세요. 동대문구의회 제8대 행정기획위원회에서 활동하고 있는 손세영 구의원입니다. 저는 동대문구에서 태어나 학창 시절을 보내고 현재까지 살고 있는 동대문구를 사랑하는 동대문구 토박이입니다. 그런만큼 의정활동에 성실히 임하여 주민의 기대에 부응하도록 노력하겠습니다.

 

) 첫 구의회 입성인데, 기분이 어떤가요?

 

) 미지의 세상에 들어온 느낌입니다. ‘여긴 어떤 곳일까하는 기대와 설레임도 있고내가 잘할 수 있을까하는 걱정과 우려도 공존합니다. 구의원이 된만큼 주민여러분께 보답하고자 지역현안 문제에 대하여 하나씩 파악해나가고 주민들의 의견에 귀 기울이며 주민 들과 함께하는 구의원이 되도록 최선을 다하겠습니다.

 

) 여야 의원 비율도 다르고 각자 성향도 있을 것이고 집행부와의 관계도 있는데 이번 8대 의회 어떻게 보시나요?

 

) 선거 때 주민들에게도 같은 말을 했지만 선거 때에는 여야가 나뉘어져 선거활동에 임하지만 선거가 끝나면 모두 똑같이 지역발전을 바라는 한동네 주민입니다.

 

자신과 정치성향이 다르다고 상대를 배척 하지 말고 서로 소통하며 내가 할 수 있는 부분에 대해서는 최선을 다해야 한다는 것입니다. 의회나 집행부의 관계도 마찬가지라 생각 합니다. 생각하는 바가 달라서 의견 대립이 있을 수는 있겠지만 의회와 집행부 모두는 더 발전하는 동대문구라는 같은 목표를 가지고 함께 나아가야할 동반자적 관계이기에 합리적으로 화합해 나갈 수 있으리라 생각합니다.

 

8대 의회는 여야의 구분 없이 발전하는 동대문구와 행복한 구민을 목표로 하나된 성숙한 모습을 보여드리겠습니다.

 

) 이번 의회가 지난 7대 의회와 다른 차별화 된 점이 있다면?

 

) 이번 의회는 역대 최고로 많은 8명의 여성의원이 의회에 입성했습니다. 여성의원 특유의 세심함과 꼼꼼함이 의정활동에 큰 기여를 할 것으로 기대합니다. 또한 재선 이상의 의원이 13명이 되는만큼 깊이 있고 체계적인 의정활동과 초선의원의 열정이 합쳐져 오랫동안 고질적으로 있던 지역 문제를 원활하게 해결해 나갈 수 있으리라 예상됩니다.

 

) 어떤 지역현안 문제에 대해 관심이 많은지?

어떤 문제를 해결하고 대변하는데 앞장설 것인지?

 

) 저는 비례대표라 제가 살고 있는 지역만이 아닌 동대문구 전체를 두루 살펴보고 싶습니다. 전농 7구역 문화부지 활용, 청량리 종합시장과 약령시장 일대에 대한 도시재생 활성화 등 동대문구 현안 문제를 해결하는 힘을 쏟고 싶습니다. 아울러 지역의 주인이 주민인 만큼 주민의 이야기를 많이 듣고 정책방향을 결정하는 등 주민이 주체가 되는 진정한 지방자치가 실현될 수 있도록 앞장서겠습니다.

 

) 끝으로 지역 주민들에게 당부하는 말은?

 

) 제가 선거에 나온다고 했을 때 흙탕물에 맑은 물을 부어봤자 조금 덜 탁한 흙탕물이 될 뿐이라고 우려해 주시는 분들이 많았습니다. 전 젊고 열정이 가득하며 곧은 의지가 있습니다. 한번에 많은 것을 이루려고 욕심내지 않고 한걸음씩 천천히 목표를 멀리 보고 바르게 걸어가겠습니다. 지켜봐 주시고 많은 관심과 응원 부탁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