분당선 전철을 청량리역까지 연결과 버스노선 신설 및 조정 등 주민 편의 향상에 기여
작성일 : 2019-12-19 17:22 기자 : 임혜주
동대문구의회 이영남 의원(좌)이 지방의정봉사상을 수상하고 김창규 의장과 기념사진을 촬영하고 있다. |
이영남 의원이 전국시군자치구의회의장협의회에서 수여하는 지방의정봉사상을 12월 19일 수상했다.
‘지방의정봉사상’은 평소 투철한 사명감과 봉사정신으로 지방의정 발전과 주민화합을 위하여 헌신적으로 봉사하는 등 지역사회 발전에 기여한 바가 큰 의원을 대상으로 선정하고 있다.
이영남 의원은 분당선 전철을 청량리역까지 연결하고 버스노선 신설 및 조정 등으로 주민 편의 향상에 기여하였으며 전통시장 환경개선으로 지역경제 활성화에 이바지하고 동대문구 장애인체육회 결성에 많은 노력을 기울이는 등 주민이 살기 좋은 동대문구를 만들어가는데 최선을 다하였다.
지방의정봉사상을 수상한 이영남 의원은 “구의원으로서 구민과 함께하는 마음으로 열심히 일을 했다. 이번 큰 상을 받게 되어 기쁘게 생각하고 앞으로 구민의 복지 향상과 지역발전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소감을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