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시의회

송정빈 시의원, 서울에너지공사와 이불 나눔 행사 가져

11월 1일 오전 11시 용신동 주민센터서 전달식 개최

작성일 : 2018-11-02 19:59 기자 : 이민수

송정빈 서울시의회 의원과 서울난방공사 박진섭 사장이 어르신에게 이불은 전달하고 있다.

 

서울에너지공사(사장 박진섭)111일 오전 11시 송정빈 시의원의 중계역할로 다가오는 겨울철 추위에 약한 저소득 독거어르신들과 차상위계층 어르신들이 따뜻한 겨울을 보낼 수 있도록 이불 100채를 동대문구 용신동에서 전달식을 가졌다는 반가운 소식이다.

 

이번 이불 나눔 행사는 송정빈 시의원이 서울에너지공사에 동대문구의 65,000여명의 소외된 이웃을 소개하여 성사된 것으로 우선 용신동 35, 제기동 30, 청량리동 30채 등 총 100채를 저소득층 독거어르신과 차상위계층의 어르신들에게 전달식을 가진 훈훈한 이야기다.

 

이날 송정빈 의원은 이번 겨울은 무척이나 춥고 길 것으로 예상된다. 특히 오늘 이불을 지원해준 서울에너지공사에 다시 한 번 감사의 인사를 드린다어르신들이 따뜻한 겨울을 날 수 있기를 기대하며 지역주민들의 평안을 위해 노력하는 의원이 되겠다.”는 감사의 인사를 전했다.

 

이어 박진섭 서울에너지공사 사장은 서울에너지공사는 일정 기금을 모아 지역 어르신들을 위해 작으나마한 도움을 주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이번 이불 나눔 행사를 통해 기쁨을 얻고 가지만 내년부터는 저소득층과 취약계층 어르신들에게 더 많은 혜택이 돌아갈 수 있도록 자치구별 조사를 실시하여 더 많은 지원을 생각하고 있다고 따뜻한 마음을 밝혔다.

 

한편, 서울에너지공사는 에너지복지의 확대에 노력하는 물론, 공사가 가진 사랑을 소외된 이웃, 자라나는 청소년, 그리고 경제적 약자들과 나누는 나눔 활동을 실천하고 지역사회에 따뜻한 에너지 전파에 힘쓰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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