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시의회

강동길 의원, 성북구 ‘학교 밖 청소년 시설’ 현장 방문!

지역 학교 밖 청소년 시설 지원 및 활성화 방안 모색

작성일 : 2019-05-15 20:32 기자 : 임혜주

 

 

 

강동길 서울시의원(더불어민주당, 성북구 제3선거구)514일 오전 성북구에 위치한 학교 밖 청소년 대안교육기관인 자오나학교와 성북구 꿈드림센터등을 방문하여 현장을 점검하고 의견을 청취하는 시간을 가졌다.

 

이번 현장방문은 서울시 청소년상담팀과 함께 성북지역의 학교 밖 청소년 시설의 실태를 파악함과 동시에 학교장, 교사 등 시설 관계자와의 면담을 통해 학교 밖 청소년 지원 활성화 대책을 마련하기 위해 진행되었다.

 

첫 번째 방문 시설인 성북구 정릉동에 위치한 자오나학교는 청소녀 양육미혼모와 학교 밖 청소녀들을 중심으로 교육하고 자립을 지원하는 기숙형 대안학교이다.

 

정수경 교장은 차별과 편견으로 사각지대에 놓여있는 청소녀 미혼모의 양육, 학습, 자립을 지원하기 위해서는 이들의 특성을 반영한 교육과정의 설계 및 재정적 지원책이 밑받침 되어야 하며, 무엇보다 사회적 인식 개선이 우선되어야한다고 말했다.

 

다음으로 방문한 성북구의 학교 밖 청소년 지원의 허브라고 할 수 있는 꿈드림센터는 학교 밖 청소년들의 특성과 욕구를 파악하여 상담, 교육, 직업체험 및 취업지원 등을 제공하고 있는 곳이다.

 

이은선 센터장은 지역의 학교 밖 청소년의 정확한 실태 조사와 발굴을 위한 체계의 마련이 시급하다고 말하고, 이와 더불어 상담전문 인력 확충과 교사들에 대한 처우개선도 필요하다고 말했다.

 

이에 대해 강동길 의원은 서울시 학교 밖 청소년의 수는 8만여 명에 달하고, 매년 증가하고 있지만 우리 사회의 지원과 관심은 그에 미치지 못하는 것이 현실이라며 다양한 이유와 환경으로 학교 밖 청소년이 된 우리 아이들이 건강한 사회 구성원으로 성장할 수 있도록 현장에서 보고 들은 사항들을 충분히 반영하여 지원정책을 마련하고, 서울시를 비롯한 공공기관, 지역사회와 함께 지속적으로 노력할 것이라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