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시의회

박기열 부의장 ‘2019 서울평화문화대상 시정운영발전대상’ 수상

박 부의장 “시민께서 안전한 생활하실 수 있는 ‘안전특별시’ 구현 위해 노력할 것”

작성일 : 2019-12-09 12:45 기자 : 이민수

서울특별시의회 박기열 부의장(더불어민주당, 동작3)

 

서울특별시의회 박기열 부의장(더불어민주당, 동작3)이 지난 6일 오후 2시 국회 의원회관에서 열린 2019 서울평화문화대상 시상식에서 시정운영발전대상을 수상했다.

 

서울일보, 도민일보, 수도일보, 시사통신 주관으로 열리는 서울평화문화대상은 매년 우리 사회의 발전과 평화에 기여한 각 분야 전문가에게 수여되고 있다.

 

박기열 부의장은 서울시민들의 복지 증진과 안전한 생활을 위해 더 열심히 일하라는 뜻으로 여기며 발품을 팔겠다고 밝혔다.

 

박기열 부의장은 지난 2010년 서울시의원으로 당선된 후 제8대 서울시의회 영상홍보물 편집위원장, 9대 서울시의회 교통위원장 등을 지냈으며, 현재 제10대 서울시의회 부의장직을 역임하고 있다.

 

10대 의회 들어서는 서울특별시 도로 등 주요시설물 관리에 관한 조례개정을 통해 파손된 도로 포장체나 보도블록 등을 신고하는 시민에게도 포상금을 지금할 수 있게 해 신속한 도로 보수가 이루어질 수 있도록 했으며, 화재피해 위기가정 긴급 생계지원금을 증액해 화재피해 가정에 실질적인 지원이 이뤄질 수 있도록 했다.

 

또한 올해 초부터 관련 부서와의 꾸준한 협의를 통해 동작구 행림초교 앞 과속 및 신호위반 CCTV가 설치되도록 했다.

 

박기열 부의장은 수상 소감을 통해 의미있는 상을 받게 돼 영광이며, 서울평화문화대상 관계자 여러분께 감사드린다면서 시민을 위해 더 부지런히 발품을 팔아달라는 주문으로 알고 현장의 시민들의 목소리를 듣기 위해 더욱 열심히 뛰겠다고 전했다.

 

또한 서울시의회 부의장이자 도시안전건설위원회 위원으로서 서울을 시민들께서 안전한 생활을 하실 수 있는 안전특별시가 되도록 만들겠다면서 새해에도 서울시민께서 안전한 환경에서 행복한 꿈을 실현하실 수 있도록 부지런히 도울 것이라고 말했다.

 

 

 

 

 
인쇄 스크랩 목록

서울시의회 이전 기사

닫기
닫기
닫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