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시의회

오현정 의원, N번방 사건, 서울시 차원의 피해자 지원 및 재발방지 대책 촉구!

서울시 아동·청소년 디지털 성범죄 예방 및 피해자 보호 강화 필요

작성일 : 2020-03-25 17:39 기자 : 이민수

둘째줄 오른쪽에서 3번째에 위치한 오현정 의원

 

미성년자 14명을 포함한 여성 74명을 협박해 성착취 동영상을 찍게 하고, 이를 텔레그램에서 유포하여 26만명이 공유한 아동·청소년 대상 디지털 성범죄 사건인 ‘N번방문제로 시민들이 충격과 분노로 공분하고 있는 가운데,

 

서울특별시의회 여성의원들은 지난 324일 서울시의회 본관계단에서 텔레그램 ‘N번방사건 가해자 강력 처벌과 재발 방지 방안을 촉구하는 결의 대회를 가졌다.

 

이날 모인 서울시의회 여성의원들은 “N번방 26만명의 신상공개”, “아동·청소년 성폭력 가해자 엄중 처벌”, “N번방 3법 및 디지털 성범죄 처벌 특별법 제정”, “서울시 차원의 아동·청소년 디지털 성폭력 대응방안 마련등을 법무부와 국회, 서울시에 강력하게 촉구했다.

 

촉구 결의 대회를 제안한 오현정 의원(보건복지위원회 부위원장, 더불어민주당, 광진2)보호가 필요한 아동·청소년을 대상으로 성착취가 이뤄진 충격적인 사건이라고 언급하며 이에 앞서 시의원으로서, 자녀를 키우는 한 사람으로서 무거운 책임감을 느끼고, 이 사건은 단순히 아동과 청소년, 여성의 문제를 넘어서 모두가 안전한 서울시를 위해 반드시 강력한 처벌과 대응이 필요한 사안이라며 결의 대회의 이유를 밝혔다.

 

한편 같은 날 결의 대회에 앞서, N번방 사건 관련 서울시 여성가족정책실의 향후 대응방안에 대해 보고 받는 자리를 가진 오의원은 서울시의회는 정보통신기술의 발달에 따라 새로운 유형의 디지털 성범죄가 등장하고 있다는 점에 착안하여 이미 작년부터 서울시가 디지털 성폭력 예방 및 피해자 지원을 위한 사업을 추진할 수 있도록 예산을 증액하고 정책을 견인해 왔다.”라면서 피해자에 대한 지원과 함께 앞으로 ‘N번방사건과 같은 일이 다시는 반복되지 않도록 서울시와 서울시교육청과 함께 아동·청소년·여성 대상 디지털 성폭력 방지 및 대응 체계를 마련할 수 있도록 지속적인 노력과 수고를 아끼지 않겠다.”라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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