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시의회

이영실 보건복지위원장, 서울시의회 보건복지위원회 행정사무감사 대비 정책세미나 개최

서울시 보건복지정책의 방향성 살피고 문제점과 개선사항 논의 통해 의회의 정책견인의지 되새겨

작성일 : 2020-10-27 16:33 기자 : 이민수

좌측부터 조상호(더불어민주당, 서대문4), 김화숙(더불어민주당, 비례대표), 이정인(더불어민주당, 송파5), 김제리(더불어민주당, 용산1), 이영실(더불어민주당, 중랑1), 박기재(더불어민주당, 중구2), 김경영(더불어민주당, 서초2), 김경우(더불어민주당, 동작2), 권수정(정의당, 비례대표)
 

 

서울시의회 보건복지위원회 이영실 위원장(더불어민주당, 중랑1)은 지난 262020년 서울특별시 행정사무감사 대비 세미나를 개최했다.

 

서울시의회 보건복지위원회는 세미나를 통해 2020113일 부터 열릴 서울특별시 행정사무감사에 앞서 코로나 19 시대, 보건복지정책의 실행실적, 정책변화 방향을 확인하는 시간을 가졌다.

 

세미나는 보건복지전문위원실의 발제, 보건복지위원회 위원들의 질의응답과 토론으로 진행되었다. 주요 현안으로 키움센터 확충 사업 검토, 찾아가는 동주민센터 사업방향성에 대한 점검, 사회서비스원의 쟁점과 과제, 장애인 거주시설 탈시설화 추진사업에서 파생된 문제점, 서울케어로 대표되는 돌봄SOS, 건강돌봄서비스 등이 중점적으로 다루어 졌다.

 

이영실 위원장은 세미나를 정리하는 총평을 통해 "코로나 19가 소강상태이나 다시 대량발생 할 수 있다. 지난 1년이 준비 없이 그때그때 땜질식으로 대처해 왔다면, 행정사무감사를 통해 지난 1년의 성과를 되돌아보고 보건복지정책의 현재와 변화방향을 밝혀 집행부의 정책을 견인하는 것에 이번 행정사무감사 목적이 있다.”고 밝히며 서울시정에 대한 견제와 감시, 정책견인을 통해 시민들의 마음에 드는 보건복지정책을 서울시의회가 만들어 나가겠다라며 세미나를 마무리 하였다.

 

한편, 서울시의회는 2020113일부터 16일까지 서울특별시 행정 전반에 대한 행정사무감사를 진행할 예정이다. 이를 통해 서울시정 전반을 검토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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