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시의회

오중석 시의원, 서울신용보증재단 동대문지점 일일명예지점장 위촉

작성일 : 2021-10-21 17:54 기자 : 이민수

- 서울신용보증재단 주요현안 보고 및 관내 소상공인의 애로사항 청취

- 일일명예지점장으로 내방민원 응대 및 고객 애로사항 청취

 

서울신용보증재단 동대문지점 일일명예지점장이 된 오중석 서울시의원(앞줄 좌 두번째)과 권성우 지점장(앞줄 우 두번째)이 직원들과 기념사진을 촬영하고 있다.

 

서울시의회 오중석 의원은 지난 1013() 09시에 서울신용보증재단 동대문지점 일일명예지점장으로 위촉되어 주요현안 보고 및 관내 소상공인 애로사항을 청취하고 내방민원인 응대 및 고객 애로사항을 청취하는 시간을 가졌다.

 

먼저 오중석 의원은 서울신용보증재단 권성우 동대문지점장으로부터 일일명예지점장 위촉을 받은 후 서울신용보증재단의 설립목적과 발전과정, 주요업무, 동대문지점 현황, 코로나시대 소상공인 지원대책과 자체사업 등에 대하여 업무보고를 받고 소상공인 애로사항을 청취로 첫 업무를 시작했다.

 

권성우 서울신용보증재단 동대문지점장은 명예지점장 추진하게 된 배경에 대해 동대문지점 명예지점장 체험을 통해 업무를 이해하고 재단의 역할과 업무를 공유, 외부전문가 시각에서 개선사항을 발굴할 기회를 마련하고 코로나시대에 명예지점장 활동을 통해 관내 소상공인의 애로사항을 청취 해결할 수 있는 방안을 모색하기 위해 마련된 자리였다고 밝혔다.

 

관내 소상공인 대표들과 간담회 모습

 

이어 오중석 위원은 서울신용보증재단 동대문지점에 근무하는 직원들과 인사를 나눈 후 권성우 동대문지점장을 비롯, 관내 소상공인 대표들로 김월진 약령시협회장설예린 약령시팀장, 우혜영  서경협 회장, 이정식 경희마을사람들 상인회장, 보증재단 이경민 주임 등과 코로나시대 상공인들의 어려움을 청취, 토론하는 시간을 갖고 서울시의회 차원에서 지원사항을 점검했다.

 

일일명예지점장이 된 오중석 시의원이 내방고객과 상담을 진행하고 있다.

 

또한 지점에서 마련한 상담실에서 내방고객 응대에 나서 코로나팬더믹 시대에 어려움을 겪고 있는 애로사항을 청취한 후 서울시의회 의장상을 수여하고 직원과의 티타임을 끝으로 일일명예지점장 역할을 마쳤다.

 

서울시의회 의장상을 수여하고 기념사진 촬영 모습

 

이날 적극적인 사회활동으로 지역사회 발전에 기여한 공로로 서울시의회 의장상을 수상자는 서울신용보증재단 직원 문효성, 경희대학교 학생 이승민, 이수민 등 3명이 수상했다.

 

오중석 시의원은 일일명예지점장을 마치며 서울신용보증재단 동대문지점장이 지역 소상공인들과 청년창업지원 등을 위해 적극적이고 능동적으로 활동하다보니 자연스럽게 가까워졌다. 명예지점장을 제안해주셨는데 재단의 업무에 대해 더욱 깊게 알고 싶어서 기꺼이 수락하게되었다.” 직접 민원인들의 고충을 들어보니 코로나가 얼마나 많은 서민들의 숨통을 쥐고 있는지 실감했고, 보증재단이 이들에게는 마지막으로 기댈 수 있는 희망이 될 수 있겠구나라는 생각이 들었다. 지역경제가 위드코로나로 활기를 되찾을 수 있을 때까지 보증재단이 중소기업과 소상공인들의 버팀목이 되길 바란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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