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시의회

한기영 서울시의원, ‘더불어MZ 서울특별시당 청년선대본부 발대식’ 개최

한기영 서울시의원(서울시당 청년선대본부 상임본부장), “민주당 서울 청년당원들의 하나된 모습으로 정책선거를 주도할 것”

작성일 : 2022-01-20 12:35 기자 : 이민수

 

더불어민주당 서울시당 청년위원회는 다가오는 123() 13시에 매헌윤봉길의사기념관 3층에서 더불어MZ 서울특별시당 청년선대본부 발대식 -서울청년필승결의대회-‘를 개최할 예정이다.

 

이번 행사는 서울시당 청년선대본부 상임·공동본부장 취임식, 2022대선승리 세레모니, 2022서울시당 청년선대본부 주요 활동계획 안내 등의 순으로 진행될 예정이며, 기동민 서울시당 위원장, 장경태 전국청년당 위원장, 이동학 청년최고위원을 비롯해 서울지역 광역·기초의원, 지역 청년위원장, 청년당원 등 150명이 참석할 예정이다.

 

이번 서울시당 청년선대본부는 상임본부장, 공동본부장, 자문위원, 청년의원단, 지역조직총괄본부, 대변인, 상황실의 운영본부와 청년 정책 TF(청년창업, 플랫폼노동자, 고립청년예방 등), 홍보소통본부, 청년창업-일자리본부, 기후위기대응본부, 교육연수본부, 문화예술여가본부, 청년건강증진본부, 청년주거-복지본부, 청년기회확대본부, 도시재생-자치분권본부, 지역순환경제본부의 집행본부로 구성될 예정이다. 코로나19 이후 악화된 청년들의 삶을 개선하기 위해 현장의 목소리를 실질적으로 반영해 청년의 삶을 변화시켜나가는 역할을 해나갈 것이다.

 

한기영 서울시의원(서울시당 청년선대본부 상임본부장)시민들과 청년들의 정치 혐오가 그 어느때보다 심해진 상황이라고 밝히면서 이번 서울시당 청년선대본부 발대식을 통해 이번 대통령 선거가 진영간 네거티브 전략에서 탈피해 청년들의 실제적인 삶을 대변할 수 있는 담론으로 탈바꿈 하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이번 발대식에서 한기영 위원장과 함께 공동 상임본부장을 맡게 된 김보람 본부장은 일본을 대표하는 정치사관학교 마츠시타정경숙(39)에 입학한 경력을 갖고 있으며, 현재 한국에서 한국지방자치학회 이사를 역임하는 등, 청년활동가로 활약하고 있다. 김보람 본부장은 "목소리를 낼 수 있고 세력화할 수 있고 눈에 잘 띄고 드러나는 청년들도 있지만 그럴 수 없는 청년들이 훨씬 더 많다"라고 하면서, "'삶의 현장에서 청년을 외치다'라는 모토 아래, 현재 대선과 청년정책의 사각지대에 놓여있는 현장의 목소리들을 결집하는 것을 통해, 서울청년선대본은 선거과정 그 또한 희망을 체감하는 시간으로 만들 수 있을것으로 기대한다"고 포부를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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