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시ㆍ자치구

중동지역 방문 시 ‘메르스 감염 주의’ 당부

중동지역서 입국 후 14일내 발열증상 발생시 병원 방문전 1339 신고부터

작성일 : 2018-01-08 13:12 기자 : 이민수

서울특별시는 2018년 새해를 맞아 사우디아라비아 등 중동지역 방문 계획이 있는 사람들은 메르스 감염에 각별히 주의할 것을 요청했다.

 

서울시는 중동지역 방문 후 2주 이내에 발열(37.5이상)과 호흡기 증상이 있을 경우 반드시 의료기관 방문 전에 1339(질병관리본부 콜센터)로 먼저 신고해 줄 것을 당부했다.

 

시는 2017년에도 국내 메르스 의심환자가 전국적으로 220명이 발생했으며(전원 메르스 음성) 이중 64(29%)이 서울시에서 발생되어 조치했고, 특히 그중 36%(23)1339로 먼저 신고하지 않고 병원을 방문해 병원으로부터 신고된 부적절한 사례라고 밝혔다.

 

시는 사우디아라비아를 중심으로 메르스 확진환자가 지속적으로 발생하고 있어 국내 유입을 방지하기 위해서는 중동지역에서 감염되지 않는 것이 가장 중요하므로 여행 중 예방수칙 준수를 당부했다.

 

예방수칙은 손 씻기 등 개인위생수칙 준수 낙타 접촉 및 낙타 부산물 섭취 삼가 진료목적 외 현지 병원 방문 자제(마스크 착용) 발열이나 호흡기 증상이 있는 사람과 접촉 삼가 발열, 기침 등 증상으로 현지병원 방문시 반드시 마스크 착용 등이다.

 

한편, 2017년 국외 메르스 환자 발생은 총 248명이며, 사우디아라비아 236, 아랍에미레이트 6, 카타르 3, 오만 3명이다. 사우디아라비아에서는 낙타접촉 등에 의한 1차 감염이 산발적으로 지속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