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시ㆍ자치구

집중호우 대비 서울시내 수방시설 가동 준비 완료

2~5월 빗물펌프장(119개소),수문(310개소),한강통문(34개소) 안전점검 및 시운전 마쳐

작성일 : 2018-05-16 17:01 기자 : 이민수

 

서울시가 여름철 집중호우에 대비해 빗물펌프장(119개소)과 수문(310개소), 한강통문(34) 463개 필수 수방시설의 가동 준비를 마쳤다.

 

서울시는 본격적으로 우기에 진입하기 전까지 서울시내 풍수해 대비 모드를 갖춘다는 목표로 지난 2월부터 5월초까지 체계적단계적인 안전점검과 시 운전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2월 해빙기 점검을 시작으로 3~4월에는 한국전기안전공사 등 분야별 전문기관과의 합동 점검 등 사전점검과 정비를 끝냈으며 마지막 절차로 4~5월초 방제시설의 시 운전도 성공적으로 마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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