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용산구, 10일 제9회 청백공무원상 시상

올해 수상자로 마성락(대상)·김태호(본상) 팀장 선발

작성일 : 2019-12-09 11:03 기자 : 임혜주

청백공무원상 수상자

 

서울 용산구(구청장 성장현)가 제9회 청백공무원상 수상자로 마성락 생활체육팀장(대상), 김태호 가족관계등록팀장(본상)을 선발했다.

 

마성락 팀장은 30년차 공무원이다. 1989년 공직에 입문, 지역경제과(현 일자리경제과교통행정과·청파2·교통지도과·이태원2·문화체육과·재무과·서빙고동 등에서 근무했다.

 

현재는 문화체육과 생활체육팀장으로 구 생활체육 정책에 헌신하고 있다.

 

마 팀장은 오랜 공직생활 동안 단 한차례의 비위사건 없이 투명하게 업무를 처리해 왔으며 탁월한 융화력으로 동료직원 및 상하급자를 조율, 조직 분위기를 쇄신하는 데도 이바지해 왔다.

 

구 관계자는 마 팀장은 항상 본인보다 동료를 먼저 배려하는 직원이라며 힘든 일들을 솔선수범해서 처리하는 만큼 선·후배들로부터 신망이 두텁다고 말했다.

 

마 팀장은 평소 청렴을 공직생활 제일의 신조로 삼아 왔다앞으로도 맡은바 업무를 투명하고 공정하게 처리할 것이라고 소감을 전했다.

 

김태호 팀장은 1988년 공직에 들어섰다. 지난 30년간 장애인복지, 사회적기업 육성, 일자리사업(희망근로), 공유촉진, 주차체납징수 및 계약심사 등 다양한 업무를 경험, 탁월한 성과를 거둬 왔다.

 

전국 최초로 장애인·노약자를 위한 문화시설 무료 셔틀버스를 도입한 게 대표적이다.

 

김 팀장은 현재 민원여권과 가족관계등록팀을 책임지고 있다.

 

항상 밝은 표정과 상냥한 목소리로 직원들 화합을 이끈다는 평이다.

 

구는 지난 9~10월 조직 내외부에서 9회 청백공무원상수상 후보자 추천을 받고 서류심사, 공개검증 절차를 진행했다.

 

지난달 15일에는 서울시립대 반부패시스템연구소 등 외부기관 추천을 받은 9명의 외부위원이 참여한 가운데 청백공무원상 심사위원회를 개최, 수상자를 확정했다.

 

구는 오는 10일 구청 중회의실(9)에서 제9회 청백공무원상 시상식을 갖는다.

 

수상자에게는 100~200만원 상금, 상패를 수여한다.

 

희망부서 우선배치, 해외연수 등 특전도 제공할 예정이다.

 

구는 지난 2011년 서울시 자치구 최초로 청백공무원상을 제정한 바 있다.

 

구민으로부터 신뢰받는 구정, 공직풍토 조성을 위해서다.

 

올해까지 9회에 걸쳐 청백공무원 17(대상 8, 본상 9)을 선발했다.

 

성장현 용산구청장은 우리 구에서 아홉 번째 청백공무원이 탄생했다청렴하고 우직한 이들이 대우받는 문화를 만들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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