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등포ㆍ구로ㆍ강서ㆍ양천

양천구 신월3동, 도시재생 위해 불 지펴

주민 스스로 노후 주거지 재생 위해 약 6천만 원 사업비 지원받아, 목3동 예비후보지 선정

작성일 : 2018-12-05 17:17 기자 : 임혜주

자료사진-도시재생아카데미(양천구 제공)

 

서울 양천구(구청장 김수영) 신월3동은 서울시 도시재생활성화를 위한 연계 사업인 ‘2018년 도시재생 희망지사업에 최종 선정됐다.

 

신월3동은 20173월 정비구역 지정해제 이후 마땅한 관리방안 없이 방치되어 왔다. 정비구역 해제에 따른 지역 주민 간 갈등이 잔존하고, 열악한 기반 시설 및 노후화된 주거지로 대책이 절실한 지역이다.

 

서울형 도시재생 희망지는 응모한 24개 지역 중 도시·건축분야, 인문·사회분야, 공동체·사회적 경제분야 등 9명의 전문가로 구성된 평가위원회의 평가를 거쳐 선정됐다.

 

이번 결과로 신월3동 주민모임 함께 만들고 함께 행복한 달빛마을 사람들은 서울시로부터 9개월간 주민모임 공간운영 도시재생 교육 및 홍보 주민모임활성화 프로그램 운영 주민제안 공모사업 실시 등 주민스스로 노후주거지를 재생할 수 있도록 약 6천만 원의 사업비를 지원받는다.

 

신월3동은 사업 완료 후 도시재생 실현가능성, 추진 주체의 역량 등을 종합 평가해 서울시 도시재생활성화지역을 선정하는 공모에도 참여할 계획이다.

 

또한 서울시는 2019년부터 예비후보지 지정 및 수시모집 선정방식으로 변경하여 희망지사업을 추진한다. 지역주민과 구 의지가 있는 목3동도 예비후보지로 지정, 정부의 뉴딜사업 등 응모를 지원받는다.

 

김수영 양천구청장은 도시재생 아카데미, 선진사례 답사 등 주민역량 강화를 기반으로 도시재생 활성화를 위해 다각도로 지원할 것.”이라며 이번에 신월3동 희망지사업 대상지 선정과 목3동 예비후보지 지정으로 인해 양천구 내 낙후지역의 도시재생을 위한 기반을 마련하게 된 만큼 성공적으로 추진되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구는 현재 신월1동과 신월5, 2동에서 주거환경개선 사업이 본격적으로 추진 중이며, 2019년에는 뉴딜일자리 창출을 통해 법정 동별로 도시재생 전문활동가를 배치할 예정이다.

 

기타 자세한 사항은 혁신도시기획실(2620-3454)로 문의하면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