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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동구, 2021년 민원서비스 종합평가 '최우수기관' 선정

전국 306개 기관 참여 대규모 종합평가에서 최고‘가’등급 최초 획득!

작성일 : 2022-01-13 10:02 기자 : 이민수

- 전 항목 우수한 평가에 이은 전국 상위 10% 우수기관 달성 쾌거

 

강동구청사 전경

 

강동구(구청장 이정훈)가 행정안전부와 국민권익위원회가 합동 평가한 ‘2021년 민원서비스 종합평가’에서 최우수기관으로 선정되었다고 밝혔다. 이는 전국 306개 기관 중 상위 10%에 해당하는 최고 등급이다.

 

민원서비스 종합평가는 ▲중앙행정기관(46개) ▲시도교육청(17개) ▲광역지자체(17개) ▲기초지자체(226개) 총 306개 기관을 대상으로 민원행정관리기반, 민원행정활동, 민원처리성과의 3개 분야, 5개 항목, 18개 지표로 평가하였으며, 서면평가, 만족도조사, 현지실사를 진행 후 평가 분야별 점수를 합산하여 종합점수 순위에 따라 기관 평가등급을 부여한다.

 

구는 다양한 분야에서 구민 누구나 체감할 수 있는 우수한 민원행정을 제공하고자 노력한 결과 이번 평가에서 최고 등급 ‘가’를 획득했다.

 

강동구는 이번 평가에서 고충민원처리 부문에서 연이어 최고등급을 받았고 ‘민원행정 전략 및 체계’ 부문에서 특히 ▲건축안전센터 부서화 ▲구민안전보험 가입 ▲교통 혼잡민원 노선신설을 통한 개선 ▲차별화 된 이웃 간 매칭으로 도시텃밭 운영 등 기관 특성을 반영하고 기관장의 의지 표명 및 사회적 배려대상자를 위한 민원 등에서 눈에 띄는 발전으로 만점을 받았다.

 

또한 임산부와 영아 양육가정의 이동 편의를 지원하고자 시행중인 ‘강동 iMOM택시’는 자치구 중 유일하게 영유아의 범위를 12개월에서 24개월로 확대하였으며, 기관장의 장애요인 극복을 위한 적극적인 노력과 관심으로 타기관과 대비하여 탁월하다는 평가를 받았다.

 

이정훈 강동구청장은 "306개 기관이 참여하는 대규모 종합평가에서 최우수기관으로 선정된 것을 매우 뜻깊게 생각한다" 며 "구는 앞으로도 구민 누구나 체감할 수 있는 고품격 민원서비스 제공에 있어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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