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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동구, 무지개텃밭 작은 콘서트 개최

오는 25일 오후 3시 이웃·세대 간 소통의 장 ‘무지개텃밭 콘서트’ 개최

작성일 : 2019-05-23 11:21 기자 : 이민수

2018년 성동무지개 텃밭 작은 콘서트 모습

 

서울 성동구(구청장 정원오)는 오는 525일 오후 3시 성동 무지개텃밭(행당동 76-3)에서 이웃·세대 간 소통의 장이라는 주제로 성동 무지개텃밭 작은 콘서트를 개최한다.

 

성동 무지개텃밭 작은 콘서트는 도시농업에 관심 있는 구민이 한자리에 모여 도시농업에 대한 정보를 교류하는 소통의 장이다.

 

도심 속에서도 자연을 벗 삼아 지친 일상을 잠시 잊을 수 있도록 가족과 이웃이 함께 하는 화합의 장이 되도록 마련한 행사다.

 

다양한 장르의 뮤지션이 참가하는 이번 무지개텃밭 작은 콘서트는 잉카밴드 마추비추의 특색 있는 무대를 시작으로 퓨전국악팀 소리비와 전자현악팀 바이올렛등 남녀노소 누구나 좋아하는 다채로운 무대가 펼쳐질 예정이다.

 

공연과 더불어 도시농부들을 위한 영농 현장교육도 진행되며, 어린아이를 동반한 가족단위 참가자를 위해 솜사탕과 삐에로 풍선아트, 페이스페이팅 등의 어린이부스와 미니드론, 로봇축구 등 4차산업체험 부스를 운영하여 온가족이 즐길 수 있도록 준비했다.

 

기타 자세한 문의는 성동구청 지역경제과(02-2286-6145)로 하면 된다.

 

정원오 성동구청장은 주민들의 건강관리와 여가생활, 공동체 문화 회복, 환경보호 등을 위해 무지개텃밭, 싱싱텃밭, 학교텃밭, 옥상텃밭 등 다양한 방법으로 도시농업을 육성·지원하고 있다, “텃밭에서 직접 채소를 재배, 수확하는 재미와 함께 소중한 사람들과 의미 있는 시간을 보내길 바란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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