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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동구, 3년 연속 매니페스토 공약이행‘ 최고’등급 달성

110개 사업 완료해 공약 이행률 67.5% 달성, ‘약속 잘 지키는 구청장’으로 인정

작성일 : 2020-05-28 10:51 기자 : 임혜주

정원오 성동구청장

서울 성동구(구청장 정원오)가 한국매니페스토실천본부가 주관한 ‘2020 전국 기초단체장 공약이행 및 정보공개 평가에서 최우수등급인 ‘SA’를 획득했다.

 

2015민선6기 공약실천계획서 평가에서 최우수등급(SA), 2018민선6기 공약이행 및 정보공개 평가에서 최우수등급(SA), 2019민선7기 기초단체장 공약실천계획서 평가에서 최우수등급(SA)을 받은 데 이어 3년 연속 최우수등급을 획득한 것이다.

 

이로써 정원오 성동구청장은 구민과 약속한 선거공약을 내실있게 이행하는 약속 잘 지키는 성실한 구청장이라는 명예를 안게 됐다.

 

‘2020 전국 기초단체장 공약이행 및 정보공개 평가는 전문가와 활동가로 구성된 매니페스토 평가단이 전국 226개 기초단체장을 대상으로 201912월까지 공약이행완료도 2019년 공약 목표달성도 주민 소통 웹 소통 공약일치도 등 5개 분야에 대해 평가하고, 그 결과를 총 5단계(SA, A, C, D) 등급으로 분류했다. 구는 이번 평가에서 종합 평점 65점 이상을 받아 평가 최고등급인 ‘SA’를 획득했다.

 

성동구는 민선7더불어 행복한 스마트포용도시 성동이라는 비전을 목표로 구정 7대 분야 163개 공약사업을 내실 있게 추진하고 있다.

 

소셜벤처기업가 육성·지원, 성동교육특구 재지정 및 서울 최고 수준의 초··고 교육경비 60억 지원, 권역별 노인복지센터 건립 및 성동 산모건강증진센터 설치,다문화 어린이도서관 공간 조성 등 110개 사업을 완료해 이행률 67.5%를 달성했다.

 

아울러, 구는 변화와 혁신의 마인드로 타 지자체와 차별화된 행정을 선보임으로써 정부와 전국 지방정부에 롤 모델을 제시해왔다. 영세 소상공인과의 상생발전의 기반을 마련한 젠트리피케이션 방지정책, 고령화시대 공공의료복지모델로 자리한 효사랑주치의’, 4차산업명시대 스마트포용도시구현 등이 그 예이다. 또한 최근 코로나19 대응에 있어서도 성동구에서 전국 최초로 시행한 노래방, PC방 출입 모바일 전자명부도입을 이끌어내 주목을 받았다.

 

이외에도 구는 2년 연속 정부혁신평가대통령상 수상, 전국 지자체 최초 대한민국 지식대상대통령상 수상, ‘민원서비스 종합평가’ 4년 연속 최우수상 수상, 서울시 최초 5년 연속 전국 지자체 일자리대상수상 등 구정 전반에 걸쳐 최고의 행정력을 입증하고 있다.

 

정원오 성동구청장은 민선7기 구민과 약속한 공약들이 차질 없이 이행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할 것이다성동이라는 이름이 구민의 자부심이 될 수 있도록 구정 전반에 걸쳐 똑똑한 스마트기술로 구민 모두가 행복을 누리는 스마트포용도시를 실현해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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